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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보이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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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로사나 에이라 윈터벨

Rosana Eira Winterbell

 

생일

: 12월 24일

 

성별

: 여성

 

키 / 몸무게

: 161cm | 44kg

 

혈통

: 순수 혈통

 

국적

: 영국

 

기숙사

: 래번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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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

- 규구 (@illlj001) 님의 커미션입니다.  -

 

역시 색이 옅은 벽색이 눈에 먼저 띄었다. 얇고 가벼운 머리카락이 이따금은 하얗게 보이는 듯했다. 무슨 심경의 변화인지 땋았던 머리를 다시 풀어내 가슴께까지 왔던 게 허리까지 내려왔다. 하늘하늘, 넘실넘실. 작은 바람에 제멋대로 흔들린다. 머리를 풀었기 때문인지 단정함은 어디론가 사라지고 부스스한 모습이 자리했다. 보나 마나 아무렇게나 손으로 넘겼겠지. 잘 아시네요.

 

머리칼에서 빛났던 눈송이와 별이 넥타이로 자리를 옮겼다. 똑같이 하얗고, 노랗게 각각의 색을 내고 있다. 어? 눈송이는 조금 이상해. 끝이 깨져있어.

 

백색의 눈동자, 다르게 말하면 윈터벨의 특징. 가장 겨울같은 곳. 따라오는 시선에는 어째선지 공허한 기색이 비쳤다. 뭔가... 텅 비어보이지 않아? 아니, 똑같아 보이는데. 아이는 숨기려하는 모양이었다. 물론 눈치 채는 사람도 있겠지. 하지만 그걸 과연 인정할까?

 

교복은 단정히 입었다. 망토부터 신던 검정색 구두까지 똑같이. 어느 곳도 흐트러진 부분이 없었다. 이제는 버릇으로 자리 잡은 듯 옷매무새를 고치는 모습이 자주 보였다.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변했다. 밝아 보였던 아이에게 이제는 싸하게 가라앉은 분위기가 느껴진다. 묘하게 겨울을 닮은 것 같은 느낌. 자란 탓인지, 다른 원인이 있는 것인지... 분명한건 더 이상 생글생글 웃고 있던 표정은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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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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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화 | 굳은 표정 ]

 

".. 쉿, 너무 걱정하지 말아요. 괜찮을 테니까요."

"아..."

"걱정은 고마워요."

"정말로 신경 쓰지 않아도 괜찮아요."

 

마냥 웃었던 모습을 보기가 어려워졌다. 웃어봤자, 좋은 일은 아무것도 오지 않던걸. 어둠 속 한가운데서는 일말의 빛도 의미 없는 것 아닐까.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웃기를 포기했다.그렇다면 아이에게는 무엇이 남아있지? 무(無). 그 뿐이다.

 

[ 화를 잘 내지 않는 | 참는 | 이성적인 | 높아진 한계점 ]

 

"하아.. 그렇게 언성을 높일 일인가요?"

"머리부터 식히고 오셨으면 좋겠어요."

"금방 화내시네요."

"득 되실 게 없을 텐데."

 

[ 할 말은 하는 | 입을 닫는 ]

 

"생각이 안 되시나요?"

"아니 왜 이걸..."

".. 그게 맞죠."

"그렇게 해요.“

꿋꿋이 의견을 밝히곤 했던 일은 보기 힘들어졌다. 반박을 하려다가도 입을 다무는 때가 생겼다.

마법약 제조 대회에서 특혜를 체감했을 때, 진실을 말하는 기숙사 반장에게 꽂혔던 시선들을 기억한다. 처음으로 말하는 게 해로 돌아올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남은 수는 하나지. 눈을 가리고 입을 닫는 것. 나름의 최선이다.

 

[ 끈기 | 잘 포기하지 않는 ]

 

"포기하면 안돼요."

"져버릴 거예요?"

"그러지 말아요."

"결국에는 딛고 일어서야 하잖아요."

 

[ 변질된 공상 | 재보는 듯한 ]

 

"다음은 무엇을 떠올려볼까요...“

”그건..~ 좋지 않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상상해보세요.“

 

 

[ 거짓말에 익숙한 | 눈치 챌 수 있는 ]

 

"후회하지 않아요."

"거짓말 같나요?“

"마음대로 생각하세요.“

 

거짓말을 하는 데 많이 익숙해졌다. 사탕발림은 이제 쉽게 할 수 있을 정도까지 왔다. 그래도 묘하게 티는 나는 법이다. 단지 전보다 잘 숨기고, 눈치 채기 힘들어진 것 뿐.

 

[ 쳐낼 줄 아는 | 강단진 ]

 

”그러지 마세요.“

”이유가 있어서 그런 거예요.“

 

제법 단단해졌다. 기어코 들어주고 말던 게 이제는 깔끔하게 끊어내고는 했다. 달디 단 말이 귓가에 맴돌 때는 괴롭다. 그럼에도 고개를 돌려 외면하는 게 익숙한 모양새였다. 하지만 그것조차 못 할 정도로 달콤하다면, 어째야 하는지.

 

[ 위태로운 ]

 

”모르겠어요. 제가 뭘 해야 하나요?“

”저에게 무엇을 원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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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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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시나무 | 유니콘의 털 | 9.2인치 | 조금 뻣뻣한

 

지팡이로 만들어지는 사시나무는 흰색의 표면이 곱고 세련되며 상아와 비슷하고 매혹에 아주 효과적인 특징 때문에 지팡이 장인들에게는 고급품으로 취급받는다. 이 지팡이에 맞는 주인들은 흔히 결투에 큰 성공을 보이거나 그럴 운명이다. 이 지팡이는 무력과 관련된 마법에 잘맞는다.  경험상 이 지팡이의 주인들은 대체로 정신과 결심이 강하고 다른 사람보다 탐구욕이 강하며 새로운 질서에 끌린다.

- 지팡이 제작자의 기록 중에서 발췌.

 

01-1. 제 지팡이를 위해 처음 갔던 지팡이 가게. 아이는 그저 신기하고 신나기만 했다. 첫 지팡이. 첫 파트너.

 01-2. 가게 주인은 들뜬 아이를 보고 혀를 찬 게 먼저였다. 절망의 세대란 소리겠군.

01-3. 간간이 흘려듣는 말이었으나 이번에는 거르지 못하고 기어이 말대답을 하고 말았다. 절망의 세대라뇨, 축복의 세대인걸요!

 

02-1. 그래, 그래.. 자, 물푸레나무에 불사조의 깃털이란다.

02-2. 음.. 음... 이것도 아닌가봐요.

02-3. 그렇다면.. 이건 어떨까? 사시나무에, 유니콘의 털을 썼지..

02-4. ....!!!!

02-5. 아저씨, 이건 가봐요. 이거예요! 찾았어요! 그쵸!!

02-6. 그게 네 첫 지팡이가 되겠구나. 네게 힘을 보태주고, 네가 믿을 수 있는 첫 번째 것이 되겠지.

02-7. ... 행운을 빌겠네.

 

03-1. 몇 개째의 지팡이인지, 숫자를 세는 것도 슬슬 지루해지던 참에 주인이 새 지팡이를 들고 왔다. 이것도 아니겠지 하던 마음으로 두어 번 쥐고 펴고 했을 즈음이던가, 지팡이에서 나온 빛줄기가 아이를 두 바퀴 반 돌고 사라졌다.

03-2. 힘들게ㅡ나름ㅡ찾은 첫 지팡이. 지팡이를 받았을 때도, 돌아오는 길에도 아이는 지팡이를 품에 꼭 안고 있었다.

 

04-1. 전체적으로 옅은 상앗빛이 도는 몸체에, 손잡이에는 그보다 더 하얀 색으로 눈송이가 수없이 그려져있다.

04-2. 손잡이 끝에는 하얀색 눈송이가 달려있다. 작은 흠집도 생기지 않아 깨끗한 표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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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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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ana Eira Winterbell

 

01-1. Rosana, 새벽.

01-2. Eira, 눈.

01-3. 이름보다는 미들 네임으로 불리고 싶어 한다.

01-4. 소중한 사람에게 특별한 이름으로 불리는 것. 장소가 아닌 사람으로 중점을 바꿨다.

 

02-1. 시력도, 청력도 모두 좋다.

02-2. 유독 예민한 후각. 강한 향은 많이 괴롭다.

02-3. 편식은... 향만 강하지 않는다면 무엇이든 먹을 수 있다.

02-4. 주로 사용하는 손은 오른손.  왼손은 대부분의 일에 서툴다.

 

03-1. 기본적으로 모두에게 경어를 사용한다.

03-2. 말을 놓으라고 하면 놓을 수는 있다. 경어 외의 화법이 어색할 뿐이다.

03-3. 모두를 주로 성으로 부른다. 이름은 상대가 허락했을 때서야 말한다.

 

04-1. 말하는 속도가 보통 아이들보다 약간 더 빠르다.

04-2. 그럼에도 발음은 뚜렷하고 뭉개지지 않아 알아듣기 쉬운 편이다.

 

Winterbell 家

  

01-1. 상징은 눈송이와 하얀색 종.

01-2. 피를 타고 내려오는 형질은 하얗디하얀 눈동자.

01-3. 눈 내리던 겨울의 중간, 종탑의 아래에서 시작되었다는 일화가 있다.

  

02-1. 본래 혈통에 개의치 않고 모두를 포용했던 가문.

02-2. 어둠의 세력이 사회를 장악하기 전, 가문에서 회의가 열렸다. 그들의 사상에 물드느냐, 지금처럼 평등을 추구하느냐.

02-3. 당시 가주와 원로들은 만장일치로 전자를 선택했다 전해진다.

02-4. 이유는 지금의 가문 사람들도 알지 못한다.

02-5. 그저 여러 가지 추측만 난무하는 중.

 

03-1 포용이란 건 존재하지 않으며, 지금은 혈통만을 좇는다.

03-2. 눈의 순수함이 때 묻지 않은 흰색으로부터 온다고 봐봐, 그렇다면 마법사는?

03-3. 당연히, 혈통으로부터.

03-4. 가문의 모두가 그렇게 생각한다.

03-5. 그렇지 않은 몇몇도 있으나, 가문 내에서 입지가 매우 좁기 때문에 별 영향을 끼치지 못한다.

  

04-1. 그런 윈터벨에서 처음으로 나온 절망의 세대.

04-2. 로사나 이전에도 호그와트 입학생들은 있었으나, 절묘하게 절망의 세대만큼은 피해갔었다.

04-3. 하지만 이번에는 어떤가? 절망? 아니, 축복! 그야말로 축복이다!

04-4. 호그와트로 향하기 위해 집을 나서는 순간까지, 윈터벨의 저택에서는 계속 축제의 노래가 흘러나왔다고 한다.

05-1. 위저드 게임까지 앞으로 2년. 가문의 첫 축복이 정말 축복일지 판명날 때 까지도 2년.

05-2. 당연하게도 가문 사람들과의 대화 주제는 모두 위저드 게임이었다.

05-3. 6회 위저드 게임같은 결과는 내지 말아라. 특혜가 사라져서 어떡하니. 우승은 기대하고 있단다... 에이라, 어딜 가는거니?

05-4. 자꾸만 좀먹히는 기분.. 이런 곳은 넌덜머리가 난다.

05-5. 잠시 나갔다 올게요.

 

  

가족

 

01-1. 부모님과 7살 아래의 남동생.

01-2. 본가에서 다른 친척들까지 함께 생활하고 있다.

 

02-1. 가족을 무척 아낀다.

02-2. 가족에 대해 이야기하기를 꺼린다. 특히 부모님에 대해서.

02-3. 애정? 애정.. 모르겠어요.

 

03-1. 그래도 가장 좋아하는 사람이 누구냐고요?

03-2. 동생이요. 우리 동생..

03-3. 자신과 동생의 나이 차이에 안도를 느끼고 있다.

03-4. 다행이야. 너는 절망을 피해가서.

 

절망의 세대

    

01-1. 절망은 무슨, 축복의 세대잖아요!

01-2. 아니요, 절망이에요.

01-3. 왜 제게 축복만 각인시키신 거예요? 왜, 제게...

01-4. 절망의 끝자락은 얘기해주시지 않으셨어요?

 

02-1. 자신이 절망의 세대임에 더 이상 기뻐하지 못한다.

02-2. 들리는 대로 따라가지 말걸. 축복만을 바라봤던 걸 후회하는 기색이 보인다.

02-3. 선택, 축복... 부질없는 단어처럼 느껴진다.

 

03-1. 세간에서 부르는 '절망의 세대'라는 호칭을 인정한다.

03-2. 제가 믿었던 축복은 존재하지 않았다. 멋대로 축복을 입에 올렸다.

03-3. 모든 게 절망처럼 보인다. 필드, 위저드 게임, 꽂히는 시선, 그 밖의 것들조차.

 

04-1. 이제서야 위저드 게임을 직시하기 시작했다.

04-2. 6회 위저드 게임을 보고 외면만 할 수 없다는 걸 깨달았다. 곧 닥쳐올 미래. 고작 2년. 어쨌거나 겪어야 하는 일이다.

04-3. 래번클로를 떠올린다. 너희만큼은 계속 옆에 있었으면 좋겠어.

 

Blood?

 

01-1. 혈통이... 아닌 것 같아요.

01-2. 자신 있게 입 밖으로 내지는 못한다.

01-3. 이제 막 바뀌기 시작한 생각. 혼란스럽다.

 

02-1. 나고 자란 환경은 모두 순혈주의를 기반으로 두었다. 

02-2. 생각의 방향이 반대쪽으로 틀어지려한다.

02-3. 맞는 것 같은데.. 또 아닌 것 같아요. 헷갈려요.

02-4. 불변의 법칙에 금이 간다. 건재했던 법칙이 아슬아슬, 무너지기 일보 직전이다.

 

03-1. 머글이요?

03-2. ... 조용히 있어주세요.

03-3. 적어도 지금은요.

03-4. 호그와트에 온 후 생각이 좀 더 유연해졌다. 들었던 만큼 바닥의 존재는 아니었으며, 바닥의 존재여야 하는 게 맞나 하는 의문까지 든다.

03-5. 낮게 보는 시선은 거뒀다. 친구들을 그런 시선으로 볼 수는 없다.

03-6. 하지만 타인에게라면.. 모르지.

      

RAVENCLAW

   

01-1. 탑! 래번클로는 하늘을 제일 높은 곳에서 볼 수 있댔어요.

 01-2. 얼마나 좋아요! 분명 여러가 지를 떠올릴 수 있을 거예요.

 

02-1. "윈터벨, 로사나!“

02-2. 모자님, 모자님! 제 말이 들리시나요? 들리시죠?

02-3. 저를 래번클로로 보내주세요! 래번클로요. 푸른 망토가 갖고 싶어요.

02-4. 래번클로의 탑에서 하늘이 보고 싶어요! 제일 높은 곳에서 볼 수 있다고 들었는걸요!

02-5. 이것저것 상상할 수 있을 거예요. 으으, 벌써 신나요! 어라? 모자님, 듣고 계시나요?

 

03-1. 자신의 기숙사를 끔찍이 아낀다.

03-2. 같이 살고 싶은 사람들. 자신의 죽음조차 유의미하게 만들 사람들이다.

03-3. 너희와 같은 운명을 걸어야 한다면 기꺼이.

  

LIKE

  

01-1. 자신의 눈송이 머리핀.

01-2. ...

 

02-1. 하늘.

02-2. 하늘을 보면 무엇이든 생각할 수 있어요!

02-3. 그리고 예쁘잖아요!

 

03-1. 하얀색

03-2. 가장 좋아하는 색!

03-3. 눈 오는 날은.. 미안해요. 도서관에 가있어도 될까요?

  

04-1 래번클로 기숙사의 천장.

04-2. 본 적 있어요? 정-말 대단해요!

04-3. 보다보면, 이것저것 상상할 수 있어요. 아, 같이 볼래요? 여기, 여기에 누워봐요!

 

05-1. 래번클로.

05-2. 말이 더 필요할까요?

   

HATE

 

01-1. 머리핀에 손대는 것 .

01-2. 이젠 상관없는 것 같아요.

 

02-1. 진한 향.

02-2. 거슬려요. 모든 것에..

02-3. 생각도, 계산도 안 되고.. 머리아파요. 잠시 나갔다올게요.

 

03-1. 비오는 날.

03-2. 온통 어두운 세상이에요. 눅눅하고, 어둡고...

03-3.  더 싫어졌어요. 비 오는 날에는 도서관에만 있고 싶어요. 

 

04-1. 큰 소리.

04-2. 이제는 덤덤하게 지나친다. 익숙해진 걸까?

  

 

01-1. 유독 향에 민감하다. 

01-2. 희미하던, 진하던.. 농도에 상관없이 유난히 신경을 쓴다.

 

02-1. 그 탓에 쉽게 향의 유무를 알아챈다. 종류까지 구별하지는 못한다.

 

03-1. 농도가 짙은 향은 종류에 상관없이 모두 싫어했다.

03-2. 평소의 웃는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눈에 띄게 인상을 팍 찌푸리면서, 불쾌감이 뚝뚝 떨어지는 표정으로 잽싸게 그 장소를 벗어난다.

03-3. 사람 대 사람의 상황에서는 대놓고 인상 쓰지 못했다. 한두 발자국 물러서는 게 전부.

 

ECT

 

01-1. 편식이 거의 없다. 향이 센 음식들만 거르고 본다.

01-2. 적은 양을 자주 먹기 때문에 식사 때마다 자리를 빨리 뜬다.

01-3. 그 덕에 항상 쿠키 같은 간식들을 갖고 있다.

 

02-1. 더이상 머리핀을 만지는 일은 없다.

02-2. 그렇다면 계속 달고 있는 것은 어째서?

03-1. 잠이 없어졌다. 늦잠자는 게 눈에 띄게 줄었다.

03-2. 깨워도 다시 잠들어버리던 모습은 찾기 힘들어졌다. 한 번 깨우면 잘 일어나게 되었다.

03-3. 이상하게 잠드는 시간은 전과 비슷했다. 그 이전에 자려 하면 잘 잠들지 못한다.

 

04-1. 최근 베이킹에 흥미를 두기 시작했다.

04-2. 간단한 레시피만 만들 줄 아는 데다 서툰 솜씨. 자주 애를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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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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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있는 겨울은 가장 따뜻한 계절이야.
봄을 닮은 너의 발걸음은 우리를 들뜨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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