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1. my ,

 

01-1. Name

네시 T 아틀란티스,  Neci Twilight. Atlantis

 

01-2. Birth

02.10

Garnet :: 성실, 평화

Winter Daphne :: 영광

Aquarius :: 물병자리

 

01-3. Blood Type

RH- O

 

01-4. Color

#F6E4FA #E5F3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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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5. Five Sense

視｜숨겨져 있는 것도 잘 찾아낸다. 보물찾기가 특기.

聽｜귀가 예민하다. 멀리서 울려오는 뱃고동소리도 곧잘 듣는다.

嗅｜진한 향을 잘 맡지 못한다.

味｜둔하다. 니 수프에 당근 넣었제..~ 머? 양파라꼬..?

觸｜궁금한 게 있다면 만져보는 것이 우선. 차가운 촉감을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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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 Fam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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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 Atlantis, 아틀란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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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학자들의 가문, 아틀란티스(Atlantis). 바다에 주를 이루며 해양에 사는 신비한 동물들과 지리에 관해 연구한다. 미지의 학문을 연구하며 자신의 세계를 넓혀나가는 사람들.

• 초기 그들은 고대에 존재했다고 전해지는 '아틀란티스' 를 숭배하는 소수의 학자가 모여 그곳을 찾기위한 연구를 하는 것부터 시작했다. 그 취지는 뼈대가 되어 '아틀란티스' 라는 가문이 형성되었고, 투명하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이어나갔다.

• 이후 미지의 지식에 대한 학구열이 있는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들며 그 규모는 서서히 커져갔다. 머글본, 혼혈, 순혈을 가지리 않고 순수한 열정과 지식만으로 사람을 판단했고, 모든사람에게서 가능성을 보았다. 화합과 통일은 그들의 큰 특징. '지성'을 추구한 인재들은 세계 여러곳으로 고루 퍼져 연구를 진행했고, 그렇게 모인 지식들은 아틀란티스의 위대한 역사로서 굳혀졌다. '미지의 것을 연구한다'는 취지 하나로 혈통에 상관없이 무리를 모을수 있었기에 가치있다고 알려질 수 있었고, 현재의 그 위대한 명성을 얻을 수 있었다.

• 그렇게 쌓인 지식들을 서로 교류하고 전세계에 지식을 전하며 관련분야의 커다란 한획을 그었다. 세상 모든 이들의 존경을 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사람들은 혀가 닳을 정도로 칭찬한다. 위대한 아틀란티스, 그들의 세계는 찬란히 빛나고 있다!

• 그러나 세상이 어둠의 세력에 삼켜지자 아틀란티스는 점차 변질되어갔다. 아틀란티스의 화합과 통일은 차별을 주도하는 순혈가들과 차별을 당하는 머글본들에게 동시의 공격대상이 되었다. 또한 아틀란티스 안에서도 차별과 내란이 생겨 결국 시대에 흐름에 이기지 못하고 많은 이들을 떠나보내게 된 비운의 가문.

• 아틀란티스의 멸망과 같이 역사의 한편으로 져버리게 된 가문. 현재 남은 사람들은 손에 꼽을 정도의 극소수. 모두의 지식으로 세계를 무한히 넓혀나가던 사람들은 이제 사라져 예전과 같은 명성을 다시는 찾아볼 수 없게 되었다.

 

 

02-2. GrandMother,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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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혈출신 아틀란티스. 과거 그녀 또한 우수하고 인정받는 아틀란티스의 인재였으며 가문이 져버린 당시 유일하게 아틀란티스를 재건하기 위해 힘쓴 사람. 이전에 찬란히 빛났던 그 명예를 되찾기 위해 순혈가들에게 머리를 숙여가며 가문의 유지를 부탁할 정도로 아틀란티스에 대한 욕망이 큰 사람이였다. 숨어지내는 소수의 아틀란티스를 모아 재건의 의사를 밝혔으나 아무도 그녀에게 동조해주지 않았다. 현재 가주라고 할 수 있는 위치이지만 모든 사람이 떠나버린 가문에 가주가 무슨 소용인가.

• 그 시절로부터 상당한 시간이 지난 현재 아주 구석에 존재하는 시골마을의 외딴 해안가에서 등대지기일을 하며 거주하고있다. 시골마을로 오게된 커다란 이유는 연로(年老). 몸 또한 상당히 악화되어 등대에서 먼 바다를 지켜보는 것이 고작이다. 늙고 초라해져가는 자신과 반대로 아틀란티스에 대한 욕망은 점점 커져만 갔다. 멀리서 떠오르는 아틀란티스의 재건을 미련하게 기다리고만 있다.

• 현재 아이의 유일한 가족이자, 보호자. 아이의 부모님은 가문을 져버리고 떠나버렸고, 남겨진 아이를 마지못해 키우고 있었다. 자신이 원했던 가문을 져버린 사람의 아이를 어찌 좋아할수 있겠는가. 오히려 눈엣가시였다. 

 

 

▼ 03. Characteristic.

 

03-1. Ocean,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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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릴적부터 해변가에서 자라왔다. 바닷 속 신비한 동물들을 친구삼아 자연속에서 지내왔기 때문에 매우 순박하고 밝은것이 큰 특징이다. 지금의 신비롭고 자유로워 보이는 이미지는 자연속에서 교류하고 뛰어 논 것이 큰 원인이라고 할 수 있다.

• 그래서인지 물속에 들어간다거나, 헤엄을 친다거나, 물장구를 치는 행동을 좋아한다. 평소 물에 흠뻑 젖어, 물방울을 똑똑 흘리고 다니는 것도 그 이유. 차가운 동시에 따뜻한 바다의 품을 좀 더 느끼고싶다는 이유로 심지어 겨울에도 맨발에 하늘하늘한 차림. 그래, 어쩐지 감기 하나 안 걸리더라니.

• 넘실거리는 바다의 풍경을 지켜보는 것 또한 좋아한다. 아이에게 바다는 유일한 친구인 동시에 모든 호기심의 근원이자 궁금증을 주는 특별한 존재. 저 먼 바다끝엔 대체 뭐가있을까? 다른 무언가, 특별한것이 있을것만 같아.

• 바다 속 해양생물 혹은 신비한 동물에 대해 관심이 많고 박식하다. 너는 둥실둥실 고래, 너는 넘실넘실 새우! 어울리는 바다동물을 찾아주는 것을 좋아한다.

 

03-2. Country, 시골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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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할머니와 함께 외딴 시골에 살고있다. 집밖으로 나가면 보이는 것은 넓은 바다와, 붉은 등대. 서쪽으로는 넓은 초원과 동쪽으로는 작은 숲. 남쪽 낡은 샛길을 타고 오랫동안 걸어가야 나오는 작은 마을이 아이의 세상의 전부. 이래서야 사람을 만날 기회도 또래친구를 사귈 기회도 적을 수 밖에!

• 자신이 살던 곳에서는 전혀 볼 수 없는 도시. 그렇다고 할머니가 데려다 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자신 혼자 나가볼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그 곳이 궁금해지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했다. 어린마음에 호기심을 참을 수 없어 집에 있는 책이라는 책은 전부 꺼내 읽기 시작했다. 이것이 기차구나, 이것이 학교구나. 한번 읽는 것을 넘어 몇번이고 몇번이고 상상하며 계속 읽었다. 집안을 가득채운 서적까지 모두 읽어치운게 겨우 7살. 읽으면 읽을수록 궁금하고 상상하면 상상할수록 알고싶어져. 작은 내 세상 밖의 것들. 더 알고싶어, 더 알게 해줘.

• 사투리를 사용한다. 표준어를 접할 기회가 적어서 사용하기 어려워한다. 존댓말 또한 서투르다. 어른들과 이야기 할때 무심코 나가버리는 말투때문에 자주 꾸지람을 듣는 편.

 

03-3. Dreaming, 꿈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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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틀란티스인만큼 영리하고 빛나는 상상력이 뛰어나다. 책을 읽는다면 소리를 내어도 읽어보고 돌려서도 읽어보고. 다양한 시도를 하고 다양한 생각을 해본다. 창고의 달걀을 품어본다던가, 구름을 먹으면 떠오를수 있나, 라는 엉뚱한 생각을 해본다거나. 사차원이라는 소리를 듣는것은 일상이였다. 어린아이의 순수한 창의성만큼은 일품. 

• 엉뚱하기만 한가, 동시에 굉장히 영리한 아이였다. 글씨를 쓰고 읽는것도 혼자 해내게 된지 얼마 지나지 않아 두꺼운 서적들에도 손을 대기 시작했다. 백과사전이 재밌다고 말할 정도..

• 집안 한켠에 위치한 책장을 호기심에 다 읽어냈다. 읽을수록, 생각해볼수록, 알면 알수록 보이는 반짝거리는 지식과 세상은 아이에게 무긍무진한 궁금증을 가져다 주었다. 좀 더 많은 걸 보고싶다고 생각했다, 반짝거리는 세상을 알고싶다고 생각했다. 

• 자신의 세상의 경계인 바다. 그 바다 저편의 미지의 세상을 언제나 꿈꾸고있다.

 

 

▼ 04.  Witch

 

05-1. Hogwarts, 호그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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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살 즈음이였다. 반짝거리는 햇살이 기분 좋던 어느 날. 평소와 같이 바다를 바라보다 죽어가는 꽃을 발견했다. 불쌍해, 저 반짝거리는 햇살을 보지 못하고.. 동정심에 손을 뻗었더니, 어라? 무심코 간 손길에 꽃이 생기를 되찾는것이 아닌가.  

• 그것을 본 할머니는 만감이 교차하는 표정으로 아이를 봤다. .. 마녀. 축복의 세대, 아틀란티스의 첫 축복의 아이로구나. 그렇다면 너는 우리 아틀란티스를 다시 되찾아줄수 있을지도 몰라. 나에게 다시 그 찬란한 명예를 안겨줄수 있을지도 몰라. ..장하다, 네시. 넌 아틀란티스의 축복이자, 희망이구나.

• 머지않아 호그와트 입학통지서가 왔다. 그때 이후로 할머니의 태도는 확연히 달라졌다. 언제 그랬냐는 듯 상냥하고 따스하게. 아틀란티스의 명예를 되찾아줄 아이. 영문도 모르고 처음으로 느꼈던 그 다정한 시선과 손길은 아직까지 기억하고 있다.

• 호그와트 마법학교. 작디 작은 세계에서 자신을 끌어내줄, 빛나는 반짝임을 줄 수 있는 장소. 나의 기회. 절대 놓쳐서는 안된다고 무의식중에 생각했다. 나의 세계를 넓혀줄 수 있는, 나를 빛나게 만들어줄 수 있는 나만의 기회야. 마음엔 커다란 기대가 자리잡고 있다.

 

 

05-2. Wizard Game, 위저드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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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법발현 직후, 할머니에게서 들은 위저드 게임. 7학년때 치뤄질 절망의 게임에서 살아남아야만 한다고 들었다. 죽음, 게임, 승리와 패배, 혈통의 위험성 모두가 널 주목하고 있어.

• 솔직히 그것보다는 학교에 대한 것이 더 궁금했다. 그곳에서는 무엇을 배울까? 내 또래 아이들은 어떨까?

• 할머니의 손을 잡고 다이애건 앨리에 가던날. 많은이가 절망 안타까워 해주었다. 동시에 많은이가 축복이라며 응원해주었다. 아직은 막연한 일이라 대답하듯 웃어보이기만 했다.

 

05-3. Ravenclaw, 래번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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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 영광의 아틀란티스! 너희의 대해서는 잘 알지. 하하, 겁쟁이 녀석들. 다 숨고 떠나버린 줄 알았는데."

• "그들이라면 더 볼것도 없지. 더구나 너는 특별해, 꿈을 꾸는 아이야. 네가 꾸는 것은 너무나도 순수하고, 너무나도 광활해."

• "네 모든 호기심에 대한 대답이 꿈꾸는 세계에 있단다, 그 곳에 닿을 수 있도록 날개짓하렴. 분명 빛날 수 있어."

• Ravenclaw!

• "네가 멸망을 영광으로 바꿀수 있을지 기대되는구나."

 

 

▼ 05. Values.

 

 05-1. Ture Natural, 중립

• ' 크게 선하지도, 크게 악하지도 않은. 그저 지켜볼 뿐인 사람.'

• ' 악한일, 선한일을 구분지어 가담하지 않으며, 자신의 이득에 따라 행동하는 기회주의자. '

• ' 자기 자신과 주변사람들의 안전 을 챙기는 등 '올바른 행동'보단 '알맞은 행동'을 중요하게 여긴다. '

•  

• 절대적, 도덕적 가치보다는 현실적인 이익을 우선시 한다.

• 기본적으로 무엇이 옳고 그른지 정도는 분별할 수 있지만, 그것보다는 이익에 힘쓴다. 

• 남들이 중요시하는 도덕이나 사명감, 의무감에 동의는 하지만 크게 얽매이지 않는 편.

 

05-2. Effect,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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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소 순하고 온화한 태도의 아이. 워낙 사람을 좋아하고 잘 따라 쉽게 정을 주곤한다. 모든사람한테는 가능성이 있으니까.

• 그러나 가능성조차 없는 사람들이 바로 머글이란다, 네시. 머글과 그 피를 이어받은 마법사들, 조금도 고귀하지 못한 녀석들은 가치조차 없어. 되도록이면 말을 섞지도 눈을 마주치지도 말렴. 그들은 무조건 너의 아래니까.

• 할머니는 그렇게 말했다. 아이의 작은 세상에서는 할머니는 절대적 존재. 우선은 고개를 끄덕였다. .. 그게 진짜일까?

 

▼ 06.  And..

 

06-1. 호불호

 

• 좋아하는 것은 바다, 자유로움. 동물들과 포근한 자장가, 빛나는 세상과 반짝임! 그리고, 그리고... 우우, ..내 너~무 많아서 더이상 못세겠다~

• 싫어하는 것은 그다지 없다. 거짓말, 답답함, 신뢰할수 없는 것.. 멋대로 판단하는 것.

 

06-2. 취미, 특기

 

• 취미는 바다 바라보기, 물장난 치기, 책읽기.

• 주변 동물들을 보살펴 주는 것이나 산책하는 것도 좋아했다.

• 자신있게 잘한다고 말할수 있는 것은 노래. 바닷가를 거닐며 노래를 자주 흥얼거린다.

 

06-3. 목소리

• 아직 어린아이답게 높은 톤의 청아한 목소리. 특유의 음색이 매력적이다.

• Theme :: The shape of water - Overflow of love / 몬스타 - 아틀란티스 소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