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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게 비록 작은 빛이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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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뤼세트 파텔 / Lucette Patel

 

생일

: 3.16

 

 

성별

: 여성

 

 

키 / 몸무게

: 170cm / 56kg

 

 

혈통

: 머글본

 

 

국적

: 영국

 

 

기숙사

: 후플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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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 비추면 밝은 햇빛 색이 감도는 금발은 반절 높이 묶었고. 색이 선명한 녹안은 항상 빛이 많이 들었다.

척 봐도 흰 피부에, 선이 여린 체구는 의외로 쉽게 쓰러질 것 같은 모습은 아니었다. 오히려 가볍고, 활동성이 좋았다.

 

눈에 띄는 건, 발목에는 검은 레이스를 떼어낸 낡고 짙은 분홍색 리본.

망토자락에 꽂힌 노란색 리본 핀,

높게 묶인 머리칼을 묶은 흰 리본과 흰 장미꽃 머리장식.

왼 손목에는 아기자기하게 생긴 별과 꽃이 매어진 팔찌.

목에는 어느 시점부터 몸에서 떼어놓은 적 없던 개나리 목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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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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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필요로한다면 언제든 잡아줄 수 있어. "

[ 상냥한 * 정이 많은 * 여린 ]

 

" 굳이 사실을 들을 필요가 없잖니. 쓴소리, 필요해? "

[ 선의의 거짓 * 조용한 * 느린 ]

" 내 개인견해일 뿐이야. "

[ 빠른 수용 * 직설 * 이성적 ]

 

" 잘못됐다고 말하지않아. 그렇게 살아온거잖아. "

[ 평등 * 관찰 * 융통성 ]

 

" 먼저 두려워하기엔 지금, 현재가 아깝지않겠어. "

[ 선 * 내향적 * 외유내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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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ar * 10 in *Unicorn* Slightly Springy ]

 

배나무 지팡이는 관대하고 현명한, 따뜻한 마음을 지닌 사람들에게 가장 잘어울린다. 

나는 어둠의 마법사가 배나무 지팡이를 갖고있는 것을 단 한 번도 보지 못했다.

배나무 지팡이는 가장 회복력이 좋은 지팡이 중 하나이다.

- 출처 : 포터모어 (올리밴더) -

 

배나무 특유의 금빛이 남아있는 이 지팡이는, 가게에서 지팡이를 7번 째 휘둘러보고 나서야 찾았다.

무슨 지팡이가 그렇게 많고, 말도 안듣는지 찾을 수나 있을까 낙담하고 있을 때,

8번 째 지팡이를 휘둘러보고 나서야 아이는 가게에 들어선 이래로 처음 아이다운 기쁜 얼굴을 했다고 했다.

지팡이의 손잡이 부근에 노란 매듭끈을 달아놓았다.

지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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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 그 동안에?  별 일 없었잖아. "

* 그의 언니, 칼라니 파텔은 그가 1학년이 되는 해에 죽었다. 입학식 땐 아직 언니의 장례식이 아직 진행중이었고, 많이 회복했어 나는.

 * 원하는 것, 나는 너희와 함께하는 거야.

* 마법세계, 슬슬 익숙해져서 별로인 걸. 어디 햇살 좋은 곳가서 조용히 살고싶네.

* 방학 중엔 알바로 엄마 친구분 의류매장의 피팅모델을 잠깐했다. 집에 책자가 남아있으나 본인이 부끄러워 본인 방에선 싹 치운상태. 학교엔 없으니까 됐어...

* 탐구하는 지식의 양은 더욱 방대해졌다. 더 많이 필요해졌어.

* 3학년 이후 머리칼은 쭉 길렀다.

* 저학년 때에 비해, 평이하고 안정적인 모습이나 표정의 변화가 큰 편은 아니였다. 위저드 게임을 자각하지못하는 건 아니다. 오히려...

 

01. " 이걸 평범하다고 표하던가? 평안해. "

평범한 집안의 3남매 중 막내.

가족 구성원은 부모님과 나이차가 많이나는 오빠와 언니가 있었다.

언니는 열 일곱에 죽었다. 사망 사유는 아직말하지않았다.

오빠는 현재 스물 세 살. 구조대원.

오빠와는 사이가 좋은 듯, 기차 역에서 애칭으로 불리는 걸 스치듯 볼 수 있다.

일을 하는 사람이 셋이 되어서 그런가... 가정 살림은 오히려 더 나아져버렸다. 

아이러니한 일이야.

 

제가 살던 곳의 꽃집에는 하얀 장미꽃이 마를 날이 없다.

제 집의 화병 위로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것은 종류가 다양해졌다.

빈 방 한 쪽의 하얀 장미만을 제외하고.

 

테러나 사건 사고가 잦은 동네였다. 

왜 그런 곳에 식구가 다 같이 살고있냐고? 

그래도 나한텐 평생의 기억이 남겨져있거든.

 

 

02. [ Hufflepuff ]

 

" 이성으로 감추기엔 네가 숨기고 있는 상냥함이 크구나. 네가 원하는 이상향으로. 후플푸프! "

 

제 머리에 모자가 얹어지며 말을 하는 순간 놀랄 수 밖에 없었다.

학교에 발 딛고 단 한 번도 제 이타적 면을 눈에 띄게 표해본 적이 없는데, 처음 보는 이상한 모자에게 간파된 듯 한 기분이란!

 

정신차리니 저는 노란 망토를 입고 있었고, 후플푸프가 되었다.

평등, 정의롭고 진실한 자들을 위한 기숙사. 

내가 감추려고해도 그럴 수 없는 것을 잘 파악해 주었네요.

순식간에 그 따스함이 제 선 안으로 들어와버렸어요. 

너무 소중한 친구들.

 

희망이요. 그 길이 폐허여도 믿어볼게요. 우리가 만들면 되겠죠.

기적이란 이름을 가졌다고 하잖아요. 우리 기숙사는.

 

03. [ Like ]

 

* 복숭아향, 사과향, 포도향, 유독 새콤달콤한 과일류를 잘 찾아먹었다. 좋아하는 것이냐고 물으면 언니가 잘 먹었던 것이라고 말한다.

* 아, 그리고 단거. 이제 확실한데, 단 거 좋아해. 스위츠도, 과일도.

* 여전히 나무 같은 것을 잘 오른다고 했다. 오빠가 가르쳐 주었다.

* 높은 곳을 좋아한다. 머글계에 있는 제 방은 동그란 창문에 별이 가득 보이는 다락방으로 골라잡았다고 했다.

* 책. 특히 두툼한 책을 좋아했다. 읽는 것도 좋았고, 쌓아놓고 베고 자기도 좋았다. 그저 특유의 종이향을 좋아한다.

* 말은 않았지만 크고 화려한 것 보다 소박하거나 투박하게  생긴 것을 좋아했다. 꽃으로 예를 들면 마리꽃, 들국화, 민들레...  흔히보는 것을 유독 좋아했다. 가장 좋아하는 건 치자꽃.

* 그리고 하얀 장미. 하얀 장미 꽃말, 알고있어?

* 따뜻한 것. 데운 우유나, 홍차, 햇살, 봄 향, 후플푸프.

*약초학. 어쩐지 배우기가 수월해서 가장 좋아하는 과목. 

* 알게모르게 꾸준히 한 비행실력은 수준급이지만 성격에 의한 안전운행으로 인해 특별한 상황이 아니라면 다소 느리다고 한다.

 

03-1 [Like?]

 

* 투박하게 생긴 나무상자에 출처를 알 수 없는 액세서리들이 담겨있다. 사용하는 액서서리들은 아니야.

* 화려한 것을 좋아하느냐고 물어보면, 글쎄. 라고 답한다.

* 짙은 분홍색의 검은 레이스가 달린 다소 화려한 머리끈은 낡아 끊어졌다. 평범한 리본으로 리폼하여 옆머리에 묶었다.

소중한거야. 언니가 입학선물로 줬거든.

* 신문은 제 눈에 띄면 항상 잘 챙겨봤다. 다 보고나면 제 손을 벗어났다.

 

04. [ Hate ]

 

* 아주 편식은 하지 않았지만, 유독 생선류에는 손이 잘 가지 않는다. 먹으라면 잘 먹지만... 싫은 축일 지도...

* 재,  향 등 탁하고 알싸한 향을 좋아하지 않았다. 정확히 말하면 무언가 태우는 향을 그닥 좋아하지 않았다.

* 싫어하는 건  생각보다 많았다. 알싸한 커피도 별로 선호하지 않았고, 책이 읽다 끊기는 것도 싫었다. 그리고, 차별적 발언. 싫거든 명백히. 얼굴에 드러나진 않을거야.

* 솔직하게 말하면 피해줄거야? 아닐 것 같은데. 선을 긋는 것을 싫어하면서도 선을 그었다.

* 폐허. 가장 명확히 싫어하지만 항상 제 주변에 있었던 것.

 

05. " 영리한 아이야. "

 

 

 

 

 

 

[ 카누트(Canute) | 부엉이 | 수컷 | 5세 ]

 입학을 준비하면서 가족들에게 편지를 보내기 위해 호박색 눈에 짙은 회색 깃을 가진 작은 부엉이 한 마리를 샀었다.

성질이 있고 까탈스럽다는 이유로 어쩐지 기존 가격대에서 다소 싸게 안겨졌다.

성질이 많이 있나? 싶어서 본 작은 부엉이는 생각보다 제 말을 잘들었다.

밥만 잘 주면 정말 착한 부엉이인데? 이 부엉이는 그냥 먹성이 체구에 비해 좋은 것 뿐이었다.

부엉이는 점점 제 주인을 닮아갔다. 주변을 보는 눈치가 있다고. 꽤나 영리하고 대담한 부엉이.

구분을 위해 부엉이의 발목에 노란색의 짧은 매듭을 묶어놓았다.

 

 

06. [ 버릇  / 취미 ]

 

* 목소리는 얇고 높은 톤. 조곤조곤한 말투는 흘려들어도 힘을 준 목소리는 아니었다.

* 허공을 보는 일이 잦았다. 상실감에 생겼던 버릇은 이제 일상에 남았다.

* 곱슬거리는 제 머리카락은 수시로 정리를 했다. 지금은 조금 잘라 정리가 수월하니까.

* 작은 간식거리를 잘 들고다닌다. 버릇이 되어버렸어...

* 끈만 있다면 매듭정도는 간단히 매어낼 수 있었다. 언니에게 배웠다는 듯, 손재주가 좋았다.

* 간혹 어딘가에 틀어박혀 책을 읽고있을 때가 있다. 역사, 소설, 상식, 마법세계에 대한 것 등. 필요한 것, 흥미있는 것을 가리지 않았다.

* 베이킹. 기타 식사를 위한 요리도 할 줄 알았지만 베이킹 실력이 꽤나 수준급이 됐다. 어느 정도냐면, 마카롱을 굽는 정도?

 

08. [ 기타사항 ]

생일 : 3.16

탄생화 :  독당근 (죽음도 아깝지 않음)

탄생석 : 오렌지 문스톤 (사랑의 촉진)

탄생목 : 라임나무 (의심)

별자리 : 물고기자리

혈액형 : Rh+O

소지품 : 짙은 분홍색 리본머리끈.

애칭 : 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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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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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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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든 R. 리안더 | Aiden Ricky Leander ]

 

" 키 내기는 그렇다 치고, 나한테 공부... 각오하고 해야할텐데. "

 

하나, 키 내기를 했다. 

아무리 생각해도 본인이 질 것 같지만 이 나이이니까 오기가지고 할 수 있는 가장 단순한 내기.

키 재는 나무를 하나 정해 그 나무에 매 달 마지막 날, 새학기가 시작한 날 들마다 표시를 해두었다.

 

둘, 갑자기 머글사회 공부?

처음 뤼세트에게는 의문, 다음은 이해였고, 그 다음은 도움.

에이든이 스스로 이 사회에 대한 생각을 틔웠으면 하는 바램으로 제가 알고있는 머글 사회에 대한 것을 전부 알려주고있다.

청소는 뭘로 하는지, 불은 뭘로 키는지, 통신수단은 뭔지... ...

문제는 뤼세트가 한 번 시작한 건 빡세게 한다는 것.

방학마다 공부할 자료를 쟁여오는게 일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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