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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장난감이 아니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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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알무스 L. 노블 / Almus lux noble

 

생일

: 5. 14

 

성별

: 남성

 

 

키 / 몸무게

: 143cm / 28kg

150cm / 38kg

165cm / 47kg

 

 

혈통

: 순혈

 

 

국적

: 영국

 

 

기숙사

: 후플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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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 사라지자

비로소 내 혼이

나에게로 돌아왔다.

: 와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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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바라는 것은 아주 작고 희미한 것들뿐. 단 한순간도 나 자신으로부터 달아나지 않는 것.

: 이제니, 코다의 노래

​- 염색하기를 거부해 붉은 색으로 물들어 있던 머리는 점차 본래의 색을 되찾아갔다. 드문드문 있던 흑색의 머리카락이 많이 늘어났으며, 아마 완전히 물든다면 다시는 염색을 하지 않으리라. 제 자신의 모습을 점점 찾아가고 있는 셈이었다.

- 이 외에도 달라진 점이 많았다. 성가시던 머리카락은 기르던 도중 몰래 잘라버렸고, 악세사리는 나비핀을 제외하고는 방치해두거나 갖다버렸다. 전부 싫어,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하겠어. 어느정도 나이를 먹어서 그런지 부모님의 말을 듣지 않은 게 제대로 보였다. 교복도 자신이 호그스미드에 가 전부 새로 맞춘 것이다. 그래서인지 복장은 전보다 훨씬 편해보였다. 조끼와 치마는 던져버리고, 구두는 은은한 고동색 빛이 도는 구두로 바꿔신었다. 자, 꾸밈만 받던 나는 정말로 안녕이야.

- 허나 자신이 원하는 대로 할 수 있던 건 나름대로의 반항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그 반항의 흔적은 한 눈에 보이지 않은가. 보호 마법이 걸려있는 이상 어차피 자신은 죽지 않을 몸이 아니고, 흉터 하나조차 나지 않는다. 그 생각을 뒤집어 이를 이용해 협박을 한 것이다. 자신의 겉모습만 사랑해주지 마라고, 더이상 축복이란 얘기는 그만하라고. ​최악의 수단을 이용하자 이를 본 가족들도 더이상 알무스를 말리지 않았다. 붕대는 혹시 모를 일을 위해 보호 차원에서 감고 다니는 것 뿐이다. 아마도.

​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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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혼자 묻고 다시 묻는 나날이 모두 다른 날들은 아니라서

 

 

나는 여기 없어요 어디에도
나는, 없겠죠

 

: 목성에서의 하루, 김선재

 

 

Look

 

" 네게 거짓말 할 이유는 없는걸. "

:: 솔직한 / 거짓말 하지 않는 ::

 

" ... 착해진 거 아니야. 이젠 그러려니 한 거지. "

:: 온순한 / 길들여진 / 배려심  ::

 

 

Also

 

" 난 못해. 알잖아. "

:: 자존심, 자존감 낮은 / 부정적인? ::

 

" 별 거 아냐. 다른 얘기나 하자. "

:: 숨겨버리는 / 가라앉은 ::

 

 

Sometimes

 

" ... 왜 그런 말을 해? "

:: 감정적 / 여린 / 겁많은 ::

 

" 내가 너희의 발판이 될게. "

:: 능동적 / 헌신하는 ::

 

 

But

 

" 사랑받지 않아도 괜찮아. "

" 그들을 위해 살 바에는 차라리 죽을테니. " 

:: 내려놓은, 쓸쓸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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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나무 / 13 inch / 세스트랄의 꼬리털 / 유연한

오리나무 지팡이의 이상적인 주인은 고집이 세거나 완강하지 않고 종종 사려 깊고 헌신적이며, 호감이 가는 사람들이다. 이 지팡이가 자신이 원하는 주인에게 기면 참다운, 충실한 파트너가 된다.

 

-노블 가문에서 주문 제작한 지팡이이다. 축복받은 자를 위한 특별한 지팡이라며 말이다. 그렇다고 해서 특별하게 눈에 띄는 부분은 없지만, 무난한 지팡이의 모습이면서도 손에 잘 잡히고 무엇보다도 알무스에게 충실한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지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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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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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어느날 다른 사람들의 기준에 맞춰살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비록 나는 아무것도 아닌 것 같았지만 나 자신이 될 수 있는 자유가 있었어요.

: 소녀들의 심리학

 

 

Almus Lux Noble

1-1 생명을 길러주는, 자비로운

1-2 축복받은, 아름다운

1-3 너는 축복받은 아이란다.

1-4 축복을 거부하지마.

 

2-1 빛, 여명

2-2 희망, 구원

2-3 그러니 우리를 구원해주겠지.

2-4 너만을 믿고 있으니

 

3-1 고귀한, 순결한

3-2 귀족의

3-3 게다가 우리와 같은 순결한 피를 가졌잖니.

3-4 기대에 부응하렴.

 

 

Birth

5.14

-매발톱꽃, 승리의 맹세 

-블루 그린 지르콘, 떠나가는 고통

-미루나무, 불확실

-황소자리

-RH+O형

 

 

Noble

알아, ​그들에게 나는 별 가치가 없겠지. 

 

1-1 그들은 신같은 존재를 믿지 않는다. 오로지 이 세상은 어둠의 세력만이 구원자일 뿐.

 

1-2 어쩌면 그들이 우리에게 신과 같은 존재겠지.

 

1-3 허나 그들을 신앙하지 않아도 어차피 세계는 자신들의 편이라 생각하고 있는 가문이다. 우리는 고귀한 피를 갖고 있으니까.

 

2-1 직계 쪽은 다른 피가 한 방울도 섞이지 않은 순수혈통 가문이다. 그러다보니 이들 사이에서 혼혈 또는 머글과 사랑에 빠진 자들은 경멸의 눈빛을 사기 마련이고, 발견 즉시 집안에서 내쫓는 등 강한 순수혈통주의 사상을 갖고 있는 사람도 있었다.

 

2-2 알무스의 집안같은 경우는 방계 쪽이다. 순수혈통을 가진 어머니와 혼혈인 아버지가 도서관에서 우연히 눈이 맞아 결혼하였고, 그 사이에서 태어났다. 결혼하였을 당시 혼혈과 피가 섞였다며 어머니는 가문 내에서 엄청난 비난을 받았다고.

 

2-3 하지만 부모님도 순수혈통주의 성향을 갖지 않은 건 아니었다. 사회가 사회인 것도 있고, 그들을(어둠의 세력) 존경하는 마음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3-1 알무스의 집안은 그리 잘 사는 편이 아니며 혼혈과 결혼했다는 이유로 소외당하는 면도 없잖아 있었다.

 

3-2 허나 그들에게 축복과도 같은 절망의 세대가 태어나자, 등을 완전히 돌렸던 노블 가문의 사람들의 호의가 쏟아졌다.

 

3-3 축복. 축복. 축복받은 아이. 우리에게 축복을 안겨줄 아이. 하나부터 열까지 알무스에게 쏟아지는 말들은 이런 것 뿐이다. 아예 알무스를 사람이라는 존재가 아니라 명예를 안겨줄 수단으로밖에 안 보는 듯 하다.

 

4-1 역시나 그들은 방학 중 집으로 돌아온 알무스에게 관심이 많았다. 호그와트에서 어떤 취급을 받았니? 너를 너무나도 예쁜 축복의 세대로 보지 않았니?

 

4-2 아무도 내 입장에서는 생각하지 않겠지. 그야 당연해. 알무스는 질문들을 회피하듯 대답했다.

 

4-3 이건 당신들을 위한 축복이에요.

 

5-1 적어도 부모님은 내 얘기를 들어주실 거야. 나를 이해해주실 거라 믿어. 그리 믿고 호그와트에서 있었던 일들을 털어놓았다.

5-2 모두 상냥하고 좋은 친구들이에요. 몇몇은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알 수 있었어요. 그 아이들은 자신만의 신념을 갖고 있다는걸요. 나도 그렇게 될 수 있을까요? 나중에는 친구들을 마주하기 어려울 것 같아 무서워요. 이건 내가 원하는 일이 아니거든요. 나를 위한 축복도 아니에요. 실은 무서운 일들을 겪었어요. 생각만 했던 게 현실이 됐거든요. 누군가를 제 손으로 죽였어요. 제 손을 피로 더럽혔어요. 저는 다같이 행복해질 수 있을 거라 믿었는데. ...불가능한 걸까요?

 

5-3 어느새 울고 있던 알무스를 부모님은 말없이 위로해주었다. 

예쁜 얼굴이 망가지잖니, 알무스. 울지 마렴. 그러면 앞으로 너만 힘들 뿐이란다. 헛된 공상에 이끌리지 마. 네가 서있는 곳에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생각하렴. 그리고 최선을 다하는 거야. 네가 다른 혈통 친구들과 어울리는 건 걱정되긴 하지만, 지금 중요한 건 그게 아니야. 축복을 믿어. 네게 축복은 내려졌단다. 너는 축복받은 아이야. 우리가 그렇게 정한 게 아니잖니. 그건 신의 뜻대로 정해진 거야. 그러기에 우리도 네게 사랑을 주는 거란다. 그에 감사하고, 약한 마음은 가지지 마렴. 너는 축복을 위한 길을 걷고 있는 거야.

 

6-1 가문에 있어서 자신은 그저 명예를 안겨줄 수단이나 다름없었다. 잘해주는 이유도, 관심사도. 오로지 축복의 세대여서였다. 인간으로서 알무스는 그들에게 아무런 가치도 없었다.

 

6-2 알고 있었어. 아니, 모르는 게 이상한 거지. 자신이 무슨 이유로 사랑을 받을까.

 

6-3 하지만 알무스가 크게 반항하고 난 이후로부터는 잠잠해진 편이다. 쏟아지던 관심도, 사랑도. 

 

 

Decora

​ 그만뒀어. 하기 싫어서. 

 

1-1 처음에는 큰 관심부터 시작되었다. 가문 내에서 축복받은 아이라며 예쁨받기 시작하고 그들이 애정표현으로 택한 게 이 데코라가 아닐까.

 

1-2 선물받은 작은 악세사리 하나가 잘 어울린다며 그 후부터 자주 선물받기 시작했다. 주로 아기자기한 것들로. 그리고 이런 관심이 쏟아지는게 집안한테 안 좋을리 없었다. 그야말로 알무스가 완전히 축복인 셈.

 

1-3 부모님도 전부터 자신을 꾸미는 걸 좋아했다고 한다. 처음에는 단순했지만, 주변 사람들에게 자신이 축복의 세대라는 것을 자랑하라며 점차 눈에 띄는 악세사리들로 말이다.

 

2-1 나는 불행해 죽겠는데 자신들이 내가 된 것 마냥 뭘 그렇게 좋아하는지 모르겠네. 내가 인형이냐고! 마음에 안 들어!

 

2-2 하지만 나로 인해서 부모님은 축복받았는걸.

꾸며진 자신으로부터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면 마음 약해지는 건 당연한 일이었다.

 

2-3 하지만 자신은 이를 창피하게 여기는 것 같다. 이런 건 자신과 어울리지도 않고, 남들 눈에는 거추장스러울 거라며. 물론 말은 안 했지만.

 

3-1 꾸미는 걸 싫어하는 건 아니다. 다들 자신을 예뻐해주기도 하고, 자신이 계속해서 이런 관심을 받아야 부모님도 기뻐하시니까.

 

3-2 현재 한 것 말고도 악세사리를 좀 더 갖고 다니는 모양이다. 동물 악세사리, 리본 악세사리 등등... 대부분 아기자기한 것들이다. 귀여운 게 싫지는 않은가보다.

 

3-3 다만 자신에게 안 어울린다고 생각하는 것 뿐이다.

정말로, 진짜 안 어울려!

 

4-1 그렇게 싫어하면서 왜 하고 다니냐고? 그런 거 있잖아. 하고 싶지 않아도 해야하는 거.

 

4-2 내가 벗어나지 못한다는 증거지. 그와 동시에 사랑과 관심이고.

 

5-1 전에 하던 악세사리들을 갖다 버리거나 방치 중이다. 이제 그들을 위해 사랑받은 척 하는 건 질렸어. 차라리 안 받고 말지.

 

5-2 다만 나비핀을 제외하고선. 나비핀은 하지는 않고 주머니에 넣고 다닌다.

 

5-3 붕대는 나 자신의 모습으로 있기 위했던 반항의 의미. 이후 노블 가의 사람들은 알무스를 조심스럽게 여겼다.

 

 

Hufflepuff

잃고 싶지 않아.

 

1-1 처음부터 온전히 후플푸프만을 원했다. 모두를 평등하게 대해주니까 이런 자신도 받아주지 않을까 해서. 그들은 이런 치장한 모습따위도 받아줄 거라 생각하니까.

 

1-2 슬리데린은 나에게 너무 과분한 것 같고,

래번클로를 가기에는 머리굴리는 건 소질이 없어!

그리핀도르는... 워낙 소문이 안 좋고.

그러니 후플푸프 뿐이야. 그곳에선 다들 사이도 좋겠지...!

 

1-3 게다가 노란색, 좋잖아? 가장 따뜻한 색인걸!

 

2-1 알무스가 원하는 곳이 후플푸프라서 그런 것도 있었지만, 제일 어울리는 곳도 후플푸프였다. 그럴만도 한게 아이에겐 따뜻한 정이 있는걸. 표현은 서툴더라도.

 

2-2 전부터 피로 사람을 나누는 게 유치하다고 여기기도 했고. 물론 자신 말고는 가문에서 그런 사람이 거의 없었기에 말은 못 했지만...

 

2-3 물론 내가 순혈이기에 이렇게 생각할 수 있겠지. 그들에게는 평생 안고갈 고통이나 다름없을 테니까.

 

3-1 너희들을 만난 게 내게 있어선 축복이야. 가장 따뜻한 내 친구들.

 

3-2 근데 나, 달달한 거 싫어한다고 했는데... 어느새 너희 때문에 잔뜩 먹고 있어!

 

4-1 어느새 후플푸프에 완전히 정들어버렸다. 부끄럼타던 모습은 없어지고 이젠 소중하다고 제 입으로 말한다.

 

4-2 자신에게 진심으로 따뜻했던 곳은 후플푸프 뿐이다. 그만큼 잃고 싶지 않아.

 

4-3 이들을 위해서라면 자신을 희생하는 것쯤은 기꺼이 할 것이다. 어차피 죽을 거라면 의미있게 죽는 게 낫다며.

 

 

Clothes

​ ​ 난 마음에 들어, 완전. 

 

1-1 보다시피 치마를 입었다. 치마에, 귀여운 고양이 스타킹에, 색이 다른 디테일까지... 정말 최악이 아닐 수 없다.

1-2 부모님이 자신을 광적으로 꾸미고 싶어하던 나머지, 그저 내새끼가 축복의 세대예요!하고 눈에 띄게 하고 싶었던 마음이 커져... 이렇게 되었다.

 

1-3 창피하고, 또 창피하고, 창피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전혀 어울리지도 않는걸 왜 나한테 하는 거냐고! 제발 그럴거면 자신이 입으란 말야...!

 

2-1 머리부터 발끝까지 애 취급을 하는 것 마냥(애가 맞지만.) 꾸며놨다. 물론 귀여운 건 좋지만 이런 건 자신과 어울리지 않는 게 문제다.

 

2-2 호그와트로 오기 전, 차라리 전부 몰래 떼어버리고 올까 싶었다. 허나 이건 가문이 자신에게 건 기대나 마찬가지. 그런 생각에 차마 할 수 없었다.

 

2-3 기대를 걸어봤자 몸 받쳐 죽을 준비도, 그들에게 축복을 안겨줄 준비도 되지 않았다. 평소에는 생각없이 지낼 지는 몰라도, 자신이 절망의 세대라는 것에 대해 생각하면 이런 것들은 사치이고, 자괴감을 안겨줄 뿐이다.

 

3-1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보고 이상한 사람이라 여긴다고 생각한다. 이런 모습이라면 그렇게 생각해도 이상할 게 없지.

 

3-2 그래서인지 귀엽다는 말을 들으면 자신도 모르게 정색한다.

 

3-3 그러다 애써 웃으면 정말 못생겼다.

 

4-1 이제는 적응해버렸다. 바지를 입고 싶었지만 그 누구도 찬성하지 않았다. 알무스, 너는 치마가 잘 어울려! 

 

4-2 졸업하기 전 바지를 입어볼 수나 있을까?

 

5-1 결국 참다못해 제 발로 호그스미드를 찾아가 교복을 전부! 새로 맞추었다. 망토부터 바지까지.

 

 

Like

​좋아하는 거랑 안 하고 다니는 건 다른 거지. 

1-1 아기자기한 것들. 그리고 귀여운 것들.

1-2 귀여운 걸 좋아하는 건 나쁜 게 아냐. 제 스스로 인정했다.

1-3 역시 취향은 바뀌기 쉽지 않다.

 

안녕, 잘 가. 나의 나비.

2-1 나비는 즐거움의 상징이자 행복의 상징이고, 자유로운 연애와 즐거움의 상징으로도 여겨져 왔다. 상징도 상징이지만, 무엇보다도 좋아하는 이유는 자유로워 보이기 때문.

2-2 절망의 세대의 자신과는 달리 나비는 어디로든 날아갈 수 있는 자유로운 존재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 모습으로부터 우러나오는 아름다움 또한 어찌나 인상깊던지.

2-3 그래서인지 푸른 나비 머리끈을 항상 하고 다닌다. 머리 묶는 걸 별로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

2-4 더이상 하고 다니진 않을 것이다. 소중하게 갖고 다니긴 하지만.

2-5 왜냐면 이로써 자신도 자유로워졌다고 여기니까.  가문으로부터.

 

후플푸프의 상징이잖아.

3-1 난색 계열과 파스텔 컬러를 좋아한다. 그 중에서도 제일 좋아하는 색은 노란색. 보기만 해도 마음이 포근하고 따뜻해지는 색이니까.

3-2 물론 자신의 기숙사 색이라 마음에 들어하는 부분도 있고...

3-3 확신하고 있다. 자신은 따뜻한 걸 좋아하는구나. 하고.

3-5 그리고 자신의 기숙사도!

 

먹으면 기분 좋아지잖아. 

4-1 달달한 것들을 좋아하지만, 절대 좋아한다고 인정하지 않는다. 

4-2 정확히는 자신이 완전히 어린애 입맛이라는 것을 인정하고 싶어하지 않는다.

4-3 부정할 이유가 뭐가 있지? 틈만 나면 달달한 걸 먹고 있다. 이건 간식푸프의 영향이 컸다. 

 

Dislike

노블 가의 사람들, 축복, 해산물, 거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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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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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저 멀리에 빛이 있어

우리는 그걸 희망이라고 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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