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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 내 친구. 우리 잠시 이별하자.  "

*

I wish you were here with me

부디 여기에 나와 함께 있어 줘

 

|MJQ | CMKC - Faded Promises

Theme :: https://youtu.be/6s-Qqe8v844

(MJQ | CMKC - Faded Promi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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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세레니티 에델바이스 / Serenity Edelweiss

 

Serenity|맑은, 고요한

Edelweiss|소중한 추억

 

생일

: 2월 10일

 

성별

:  여성

 

키 / 몸무게

: 163cm / 51kg

혈통

: 머글본

 

국적

: 영국

 

기숙사

: 그리핀도르

​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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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mos.

너와 나, 모두를 위해서.

하늘색 머리카락|연보라색 시크릿 투톤 염색|짙은 분홍색 눈|붉은 리본|보석 귀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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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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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는 달의 끝에 너를 걸어 놓고

나는 이 밤이 영원하기를 빌었어.

_하현, 영원

 

*

사교적인 외교관 (ESFJ - A )

' 서로 용기를 북돋아 주고 치켜세우며 힘이 돼주세요. 한 사람이 받은 긍정의 에너지가 곧

모든 이에게 전달될 테니까요. (Deborah Day) '

 

 

"  괜찮아. 그러니까 함께 있어 줘. "

상냥한|친절한|배려심?

 

 

" 부르면 내가 달려갈게. "

외향적|적극적|다정한

 

 

▼ 다정하고 친절한 아이.

▽ 호의적인 태도는 이전과 같으나, 다른 사람의 호의가 돌아오는 것까지 바라지 않게 되었다.

 

 

 

*

미안해. 나 당신에게서 잊혀지고 싶지 않아.

흐려지고 싶지 않아.

_새벽 세 시

 

 

" 축복의 세대도, 절망의 세대도 싫어. "

현실 자각|선을 긋는|호의적

 

 

" 이름을 불러줘. "

정의로운|이상주의|감정적|집요한

 

 

 

*

아픈 것은 이걸로 충분해.

이만큼 느꼈으면 됐어.

그러니까 그만할래.

여기까지만 할래.

_김사과, 미나

 

 

" 오래 고민했어. 내 선택이 옳을지 모르겠어. "

도박|수용적|인내심

 

 

" ...이게 헛된 희망이라도 괜찮아. "

희망적|굳센|한정적 신뢰

" 살아남자. "

|생존 의지|

 

▼ 희망.

▽ 흔들리지 않는다. 제 목표를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걸 수 있으며, 희망을 의심하지 않는다.

- 다들 죽을 거라고 했잖아. 달라진 건 없는걸.

 

 

*

흥, 신을 조롱하지 말라고요? 인간을 조롱하지 마시오!

나는 절대로 조롱당하지 않을 것이오.

_아마데우스, 살리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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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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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11.5 inches|Unicorn's Hair|slightly yielding flexibility

 

 

Apple

- 사과나무 지팡이는 강력하며, 어둠의 마법과 잘 맞지 않기 때문에 높은 목표와 이상을 지향하는 주인에 가장 잘 맞는다.

- 사과나무 지팡이의 소유자는 아주 사랑받고 오래 산다고 한다. 그리고 나는 인간적인 매력을 지닌 손님들이 사과나무 지팡이와 완벽한 궁합을 자랑하는 것을 종종 봐왔다.

_올리밴더의 노트

 

 

Unicorn's Hair

- 유니콘의 털을 심으로 가지는 지팡이는 대체적으로 어둠의 마법으로 돌아서기 가장 어렵다.

- 모든 지팡이 중에서 가장 충실하며, 주인이 성공한 마법사든지 아니든지 간에 보통 처음의 주인에게 강한 애착을 가지고 남아있는다.

_올리밴더의 노트

 

 

About

 

" 사과나무에 유니콘의 심, 11.5 인치. 약간 구부릴 수 있을 정도로 유연한 지팡이란다. 얘야, 이 지팡이가 네게 행운이 된다면 좋겠구나. 지팡이가 네 목숨을 수호하게 될 거란다. ...네 유일한 파트너가 되겠지. "

- 스무 번 쯤 지팡이를 쥐었다 펴고, 역시 나는 축복이든지 절망이던지 양쪽 모두 아닌가 보다 생각할 즈음이었다. 연한 갈색빛이 도는 지팡이를 손에 넣자마자 사방에 빛이 튀었다. 드디어 네 파트너를 찾았구나, 말하는 말에 환하게 웃었다. 다이애건 앨리에서 처음으로 웃을 수 있었다.

- 연한 갈색 목재에 푸른 염색. 묶어두었던 리본은 버렸다.

- 방학 동안 의미 없이 지팡이를 휘두루곤 했다. 주문을 외치지 않더라도. 마법 연습하겠다는 말을 지키기라도 하려던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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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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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know that I'll be holding on

내가 널 붙잡을 거란 걸 알잖아

|MJQ | CMKC - Faded Promises

 

 

00. BASIC

 

▼ Birthday

2/10|아직 추웠던 겨울. 유달리 맑았던 날. 부모님의 축복 속에서.

Amethyst|마음의 평화, 성실, 총명

Red Tiger's Eye|운명의 파괴와 창조

Winter Daphne|영광

Aquarius|Uranus|Kronos; the god of Heaven

 

▼ The Five Senses

Sight|한 일에 집중하면 그것만 본다. 목적지를 보고 달려가다가 벽에 부딪히는 일도 종종 있다.

Palate|뭐든지 잘 먹는다.

Smell|예민하다. 특히, 무언가 타는 냄새를 잘 맡는다.

Hearing|큰 소리는 질색한다. 특히 쿵, 하고 내려앉는 것. 그건 상실을 뜻하는 거잖아.

Touch|익숙하고 또 좋아한다. 포옹하는 걸 좋아하는 편.

 

▼ Name

Serenity|맑은, 고요한

Edelweiss|소중한 추억

Serenity Edelweiss|세레니티 에델바이스. 네가 원한다면 세라라고 불러도 좋아. 그게 내 애칭이거든!

- 이름을 모르는 타인을 부를 때는 기본적으로 성이지만, 자신은 언제나 이름으로 불러도 좋다고 말한다. 이름을 허락해주면 좋아하는 아이.

 

 

 

01. Like? or dislike?

 

▼ Like

- 토끼 씨. 가지고 다녔던 애착 인형이다. 필드에는 가지고 들어갈 수 없겠지. 아쉬울 뿐이야.

- 제 지팡이. 지팡이를 맞춘 이후로, 무서울 때마다 반사적으로 손에 쥔다.

- 달콤한 것. 음식은 가리지 않지만, 디저트를 좋아한다.

- 그리핀도르. 너희가 어떤 길을 걸어도.

- 호그와트. 그 중에서도 6대, 7대 절망의 세대 한정.

- 희망. 불사조 기사단.

▼ Dislike

- 폭발음. 큰 소리. 누가 소리지르는 것도 못 견뎌한다.

- 사람이라면 기본적으로 모두 좋아하지만, 남을 괴롭히는 사람은 싫어한다.

- 깊게 생각하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 조금만 오래 생각하려 하면 지레 포기해버리는 편.

- 마법 세계. 순수 혈통. 모르는 사람들. 어른. 폭력.

- 아픈 게 싫어. 모의 위저드 게임 이후로 처음 알았다. 그렇게 아픈 건 처음이었어.

호그와트 동급생. 모두 좋아한다.

우리가 함께 졸업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 소원은 그거 뿐이야.

평범한 게 제일 어렵다고 했거든.

 

 

 

 

02. Family

 

▼ Serenity Edelweiss

- 고아.

- 범인을 알 수 없는 테러로 일가족이 사망했다. 세레니티의 말로는 사건 당시의 기억은 물론이고 제가 원래 어떻게 살았는지조차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세레니티는 고아원에 들어가기도 전에 사건에 관심이 있다던 사람 한 명에게 피후견인으로써 맡겨졌다.

- 그 사람이 순혈 가문 Terra의 방계, Brenda의 이단아. 올리비아.

- 기억을 찾았다. 폭발 사고. 마법사가 된 지금의 세레니티가 판단하기에는 '마법사'가 고의로 일으킨 폭발 사고였다. 알게 된 이상 모르는 일로 둘 수는 없었다.

- 방학 동안 예전에 살았던 집에 들렀다. 무너진 벽과 까맣게 탄 바닥, 엉망이 된 집터를 한참 눈에 담았다.

- 폭발 사고의 범인을 찾고 있다.

악몽을 끝내는 방법을 알고 있어. 꿈에서 깨어나는 거야.

이제는 현실을 외면하지 않을게.

 

 

Brenda

 

' 본가에게 충성하는 타오르는 검. '

 

- 순수 혈통 가문의 방계. 본가를 지키는 검이 되리라는 숙명을 부여받았다.

- 세레니티를 입양한 건 전 가주 후보였던 올리비아 브렌다. 아무리 축복의 세대라 하여도 머글본의 후견인을 자처하다니, 가문이 뒤집힐 정도로 큰 사건이었다.

- 대외적으로 알려진 건 머글본이 슬리데린에 들어갈리가 없으니, 다른 기숙사에 보험으로 축복의 세대를 소유하고 있겠다는 포부.

- 버리는 패라는 말이 사실인지, 세레니티 에델바이스는 순혈 가의 후견인을 둔 아이답지 않게 마법 세계의 물정을 아예 몰랐다. 제가 마법사라는 것조차 농담인 줄 알았던 모양.

 

- 후견인, 올리비아 브렌다는 세레니티에게 꽤 잘해주는 편이었다.

- 비록 마법 세계에 대한 얘기나 위저드 게임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은 가르치지 않았지만, 인격적인 대우를 했냐 묻는다면 세레니티에게 애정을 주는 편이었다. 그랬기에 이단아라 불렸겠지. 늘 애매한 태도였다. 제 후견인인 아이를 아낀다고 말하면서도 보험 식의 버리는 패라는 말에는 부정하지 않는 모호한 입장.

- 6학년이 끝나고, 7학년으로 올라가기 직전에 브렌다는 돌연 세레니티 에델바이스의 개인 후원 의사를 철회했다.

- 아이는 모아둔 돈으로 홀로 서기를 시작했다. 힘들지 않았다. 길어봤자 몇 개월 여기 있다가 다시 필드로 갈 테니까. 고작 이런 일로 힘들어하면 그 곳에서는 버텨내지를 못할 테니까.

 

- 딱, 한 가지 걸리는 점.

- 후원 의사 철회를 요청한 게 7대 축복의 세대, 세레니티 에델바이스 본인이라는 소문 하나.

 

 

 

 

03. about me?

 

▼ Values

위저드 게임|실감나기 시작했다. 시간이 흐르는 게 아깝다. 다만 미래를 두려워하기보다는 현재에 충실하고 있다. 회피적 성향을 완전히 버리지는 못한 모양.

- 이제는 이 화제가 나와도 표정을 굳히진 않는다.

 

용기|제 안의 사람들을 위해서는 움직일 수 있다.

 

혈통|제 혈통이 불리하다는 걸 인지했다. 여전히 옳지 않은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나,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일이라면 고개를 숙일 수 있다.

 

그리핀도르|너희가 좋아. 그러니까 노력할게.

- 실제로 만나본 아이들이 좋았다. 붉은 망토가 너희에겐 꼭 어울려. 그런 말을 해주고 싶었다.

- 모두가 살아남기를 바라고 있다. 간절하게.

- 하지만 있잖아, 우리 모두 살 수 없다면, 만약 그런 상황이 오면... ... 아니야. 이런 가정은 그만두자.

 

 

▼ Habit

거짓말|거짓말을 잘 하지 못했다. 나쁜 아이는 벌을 받고 말 것이라는, 잘못 배운 권선징악의 논리에 빠져 있다. 그래서인지 거짓말을 할 때는 꼭 표식을 한다. 손을 등 뒤로 하고 손가락을 꼬는 것. 저는 지금 한 말을 지키지 않겠습니다.

몸짓|보폭이 좁지만 빠른 편. 주위를 종종거리며 쏘다닌다. 대화를 할 때에는 손짓 발짓을 동원하여 말하는 듯, 그리 예법을 갖춘 사람으로는 보이지 않는다.

 

▼ Serenity,

목소리|부드럽고 가느다란 목소리. 듣기에 거슬림은 없고, 오히려 좋은 편이다.

태도|기본적으로 마주하는 모든 사람에게 친절하다. 하지만 마법부 관련 사람들이나,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겐 종종 경계를 표한다. 특히 나이 차이가 나는 어른들. 나쁜 일을 우리에게 시킬 것 같아. 불안한 목소리가 속삭인다.

▼ Others

- 긴장한 채로 밥을 먹으면 쉽게 체하고 만다. 건강 문제는 아니고, 과도하게 긴장하는 탓.

- 좀 친해졌다 싶으면 종종 장난을 치는 일도 있었다. 하지만, 원체 아이는 주위 눈치를 잘 봤다. 하면 안될 것 같을 때에는 제가 하는 일이 아니더라도 질색하며 말리는 편.

- 자신을 싫어하는 사람일지라도 똑같이 악의로 갚아주지는 않는다. 단지 껄끄럽다. 그 정도.

- 글씨를 잘 쓴다. 어린아이 치고는 또박또박하니 깔끔한 글씨체. 복잡하게 생각하는 걸 싫어하는 사람 치고는 책 읽는 것도 좋아한다.

- 체온이 낮다. 손을 잡으면 종종 상대가 차갑다고 하는 일도 있는 모양.

- 네시가 소개시켜준 서점에서 일을 하고 있다.

- 조금 불안정하다. 위저드 게임에 돌입했으니 어련하겠다 싶지만, 꼭 생존을 확신하지 못하는 사람처럼 굴었다. 제가 가진 얼마 안되는 돈을 근처 고아원에 전부 기부하고, 몇 개월 안되게 살던 집도 팔아버렸다. 살던 곳에서 안면을 익힌 사람들에게는 저 멀리 이사를 가서 만나지 못할 거라 말했다.

- 요약하자면, 돌아갈 곳을 만들어두지 않았다.

 

*

You know that I just can't move on

내가 이제 나아갈 수 없단 걸 알잖아

|경성 스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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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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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터 펜다 테라 / Aster Penda Terra

 

" ...상냥하다니까. 정말이야. 아스터 님이 다정하다고 생각해. "

 

내가 너의 변하지 않는 진심이 되겠다.

_랑또,가담항설

 

▽ 테라의 도련님

- 절박하게 손을 뻗었고 그 손이 잡혔다. 그게 다였다. 세레니티 에델바이스가 요청했고, 아스터 펜다 테라가 들었다. 아이는 제 바람이 이루어지리라는 걸 알았다. 아스터는 그런 사람이었다.

- 아스터가 세레니티를 도와주는 대가로, 후에 아스터의 말을 하나 들어주기로 했다. 게임에 누가 되지 않는 선에서.

- 폭발 사고의 범인을 알려준 사람.

- 고맙다는 감정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안 세월이 몇 년인가. 막연한 신화적 존재보다는 제게 더욱 가까운 사람으로 보았다. 브렌다와 척을 지면서도 테라 가의 사람인 아스터에게는 편지를 보냈다. 그를 정말로, 친구라고 생각한다.

 

*

다른 기숙사의 의미를 실감 중이다. 모두가 살기를 바라지만 내 최선에 당신이 들어올 수는 없을 테고, 당신의 최선에 내가 들어갈 수도 없겠지.

- 하지만 아스터 펜다 테라는 결국 세레니티 에델바이스가 처음 얻은 친구였다. 그러니 당신이 행복하기를 바란다. 게임의 끝이 어떻게 끝난다 하더라도.

- 당신이 날 죽여도 괜찮아. 그러니 아스터 님도 그랬으면 좋겠어.

- 같은 하늘을 보지 못하더라도 이런 친구가 있었다고 말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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