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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 내 친구가 되어줄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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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iwered in happiness,

My blossoming friendship,

It's a bless. I know your kindness led my way.

 

행복이 쏟아지고, 우정이 피어나요.

이건 축복이에요, 당신의 친절이 나를 인도하고 있는걸요.

 

|Mili, Colorful

Theme :: https://www.youtube.com/watch?v=oHQUUAcB0io

(Mili - Colorf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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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세레니티 에델바이스 / Serenity Edelweiss

 

Serenity|맑은, 고요한

Edelweiss|소중한 추억

 

생일

: 2월 10일

 

성별

:  여성

 

키 / 몸무게

: 143cm / 33kg

혈통

: 머글본

 

국적

: 영국

 

기숙사

: 그리핀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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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세레니티 에델바이스 / Serenity Edelweiss

 

Serenity|맑은, 고요한

Edelweiss|소중한 추억

 

생일

: 2월 10일

 

성별

:  여성

 

키 / 몸무게

: 143cm / 33kg

혈통

: 머글본

 

국적

: 영국

 

기숙사

: 그리핀도르

​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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녕, 친구야.

내 손을 잡아줄래?

 

하늘색 머리카락|연보라색 시크릿 투톤 염색|짙은 분홍색 눈|붉은 리본|토끼 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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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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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 라고 등을 밀어 준 것도 힘내지 않아도 괜찮아! 하고 안아 준 것도 당신이었습니다

_세줄짜리 러브레터

 

*

사교적인 외교관 (ESFJ - A )

' 서로 용기를 북돋아 주고 치켜세우며 힘이 돼주세요. 한 사람이 받은 긍정의 에너지가 곧

모든 이에게 전달될 테니까요. (Deborah Day) '

 

 

" ……같이 있자! 그럼 무섭지 않지? "

상냥한|친절한|배려심

 

 

" 부르면 내가 달려갈게. "

외향적|적극적|다정한

 

 

▼ 다정하고 친절한 아이.

▽ 제 눈에 담기는 사람을 구분할 줄을 몰랐다. 자신이 호의를 보내면 호의가 되돌아올 거라 믿는다.

 

 

 

*

' 절망의 세대가 뭐예요? '

' 누가 네게 그런 말을 하니? '

 

 

" ..왜 나를 무섭게 만들어? "

욱하는|단순한|겁 많은

 

 

" 있잖아, 넌 날 해치지 않을 거지? ...여긴 진짜 이상해. "

긍정적|낙관적|신뢰하는

 

 

▼ 다이애건 앨리에 가서 위저드 게임에 대해 처음 알았다.

▽ 용기보다는 두려움이 앞섰다. 무서워요. 저는 싸우고 싶지 않아요. 자신이 없어요.

▽ 하지만, 먼 미래라 그런지 금세 잊고는 낙관적으로 구는 편. 어떻게든 되겠지! 하는 사고방식이다.

 

 

 

*

' 사람들이요. 많은 사람들. '

' 그런 말은 신경 쓰지 마. 들으렴, 너는 축복의 세대야. '

 

 

" 어린아이들은 요정이 지켜줄 거라고 했는데.. "

동심|어린아이|호의적

 

 

" ...이게 잘못된 게 아닌가? 하지만 이상해. "

정의로운|순진한|휩쓸리기 쉬운

 

 

▼ 휩쓸리기 쉬운 어린아이.

▽ 불의를 보면 잘못되었다 생각하며, 나설 줄 아는 사람. 그럼에도 아직 가치관이 확립되지 않아 다른 이의 말에 휩쓸리기 쉽다. 다른 사람의 영향을 쉽게 받는 편.

 

 

*

사랑한다는 건 한 사람이 어둠을 지켜내는 것만큼 한 사람이 불빛처럼 따스해지는 것임을 압니다.

_김하인, 크리스마스에게 띄운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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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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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11.5 inches|Unicorn's Hair|slightly yielding flexibility

 

 

Apple

- 사과나무 지팡이는 강력하며, 어둠의 마법과 잘 맞지 않기 때문에 높은 목표와 이상을 지향하는 주인에 가장 잘 맞는다.

- 사과나무 지팡이의 소유자는 아주 사랑받고 오래 산다고 한다. 그리고 나는 인간적인 매력을 지닌 손님들이 사과나무 지팡이와 완벽한 궁합을 자랑하는 것을 종종 봐왔다.

_올리밴더의 노트

 

 

Unicorn's Hair

- 유니콘의 털을 심으로 가지는 지팡이는 대체적으로 어둠의 마법으로 돌아서기 가장 어렵다.

- 모든 지팡이 중에서 가장 충실하며, 주인이 성공한 마법사든지 아니든지 간에 보통 처음의 주인에게 강한 애착을 가지고 남아있는다.

_올리밴더의 노트

 

 

About

 

" 사과나무에 유니콘의 심, 11.5 인치. 약간 구부릴 수 있을 정도로 유연한 지팡이란다. 얘야, 이 지팡이가 네게 행운이 된다면 좋겠구나. 지팡이가 네 목숨을 수호하게 될 거란다. ...네 유일한 파트너가 되겠지. "

- 스무 번 쯤 지팡이를 쥐었다 펴고, 역시 나는 축복이든지 절망이던지 양쪽 모두 아닌가 보다 생각할 즈음이었다. 연한 갈색빛이 도는 지팡이를 손에 넣자마자 사방에 빛이 튀었다. 드디어 네 파트너를 찾았구나, 말하는 말에 환하게 웃었다. 다이애건 앨리에서 처음으로 웃을 수 있었다.

- 연한 갈색 목재에 푸른 염색. 제 후원인이 직접 묶어준 리본이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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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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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y, just pick up your pencil, crayons and be colorful.

당신의 색연필을 집어요. 그리고 화려하게 칠해봐요.

 

|Mili, Colorful

 

 

 

00. BASIC

 

▼ Birthday

2/10|아직 추웠던 겨울. 유달리 맑았던 날.

Amethyst|마음의 평화, 성실, 총명

Red Tiger's Eye|운명의 파괴와 창조

Winter Daphne|영광

Aquarius|Uranus|Kronos; the god of Heaven

 

▼ The Five Senses

Sight|한 일에 집중하면 그것만 본다. 목적지를 보고 달려가다가 벽에 부딪히는 일도 종종 있다.

Palate|브로콜리를 못 먹는다. 그 외에는 가리지 않는다.

Smell|예민하다. 특히, 무언가 타는 냄새를 잘 맡는다.

Hearing|소란스러운 걸 좋아하는지, 시끄러운 곳을 찾아 다녔다.

Touch|익숙하고 또 좋아한다. 포옹하는 걸 좋아하는 편.

 

▼ Name

Serenity|맑은, 고요한

Edelweiss|소중한 추억

Serenity Edelweiss|세레니티 에델바이스. 네가 원한다면 세라라고 불러도 좋아. 그게 내 애칭이거든!

- 타인을 부를 때는 기본적으로 성이지만, 자신은 언제나 이름으로 불러도 좋다고 말한다. 이름을 허락해주면 좋아하는 아이.

 

 

 

01. Like? or dislike?

 

▼ Like

- 토끼 씨. 가지고 다니는 애착 인형이다.

- 제 지팡이. 지팡이를 맞춘 이후로, 무서울 때마다 반사적으로 손에 쥔다.

- 달콤한 것. 음식은 가리지 않지만, 디저트를 좋아한다.

- 그리핀도르. 가장 용기있는 기숙사라니. 그 친구들은 무서워하는 게 없겠지?

- 동화책. 영 현실 감각이 없는지, 책을 한가득 가지고 왔다.

 

▼ Dislike

- 폭발음. 큰 소리. 누가 소리지르는 것도 못 견뎌한다.

- 사람이라면 기본적으로 모두 좋아하지만, 남을 괴롭히는 사람은 싫어한다.

- 깊게 생각하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 조금만 오래 생각하려 하면 지레 포기해버리는 편.

 

네가 나를 무섭게 하지 않는다면 좋아. 내 친구 할래?

 

 

 

 

02. Family

 

▼ Serenity Edelweiss

- 고아.

- 범인을 알 수 없는 테러로 일가족이 사망했다. 세레니티의 말로는 사건 당시의 기억은 물론이고 제가 원래 어떻게 살았는지조차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세레니티는 고아원에 들어가기도 전에 사건에 관심이 있다던 사람 한 명에게 피후견인으로써 맡겨졌다.

- 그 사람이 순혈 가문 Terra의 방계, Brenda의 이단아. 올리비아.

 

 

Brenda

 

' 본가에게 충성하는 타오르는 검. '

 

- 순수 혈통 가문의 방계. 본가를 지키는 검이 되리라는 숙명을 부여받았다.

- 세레니티를 입양한 건 전 가주 후보였던 올리비아 브렌다. 아무리 축복의 세대라 하여도 머글본의 후견인을 자처하다니, 가문이 뒤집힐 정도로 큰 사건이었다.

- 대외적으로 알려진 건 머글본이 슬리데린에 들어갈리가 없으니, 다른 기숙사에 보험으로 축복의 세대를 소유하고 있겠다는 포부.

- 버리는 패라는 말이 사실인지, 세레니티 에델바이스는 순혈 가의 후견인을 둔 아이답지 않게 마법 세계의 물정을 아예 몰랐다. 제가 마법사라는 것조차 농담인 줄 알았던 모양.

 

- 후견인, 올리비아 브렌다는 세레니티에게 꽤 잘해주는 편이었다.

- 비록 마법 세계에 대한 얘기나 위저드 게임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은 가르치지 않았지만, 인격적인 대우를 했냐 묻는다면 세레니티에게 애정을 주는 편이었다. 그랬기에 이단아라 불렸겠지. 늘 애매한 태도였다. 제 후견인인 아이를 아낀다고 말하면서도 보험 식의 버리는 패라는 말에는 부정하지 않는 모호한 입장.

 

 

 

 

03. about me?

 

▼ Values

위저드 게임|다이애건 앨리에서 처음 들었다. 기숙사생끼리 뭉처 타 기숙사생을 적대해야만 한다는 것, 그 과정에서 사람의 생명을 뺏어야 제가 살 수 있다는 것. 들리는 말 하나 하나가 전부 위협적이다. 충격에 휩싸여 있던 아이는 마지막 가게였던 올리밴더스에 가 제 유일한 파트너라던 지팡이를 손에 쥐고 나서야 웃을 수 있었다.

- 아직은 너무 먼 이야기라서 그런 걸까. 세레니티는 들었던 이야기를 못 들은 체 하며 애써 외면하고 있다.

 

용기|그리핀도르의 덕목. ...솔직히, 내게 있는지는 잘 모르겠어.

- 용기보다는 겁이 많은 애였다. 제 기억이 온전치 않다는 걸 알기에 더 그랬다. 위저드 게임 전에 죽을 리가 없다는 것을 이젠 알면서도 사소한 일에 자주 겁을 먹었다. 발휘할 수 있는 용기라고는 고작 불의에 입을 여는 것 뿐.

 

혈통|현재의 마법 세계가 받아들이기에 제 혈통은 흠이 된다는 것을 납득하지 못했다. ...난 그냥 사람일 뿐인데 왜지?

- 제가 맡겨졌었다던 가문의 사람들도 자신을 안 좋게 봤지만, 단지 제 성격이 싫어서인 줄 알았다. 그래서 조용히 있었는데, 단지 피 하나로 사람을 싫어할 수 있다니. ... ...그런 건 불합리하잖아.

 

그리핀도르|...친구야. 우리 같이 있을 거지?

- 외면하면서도 완전히 잊지는 못한 탓일까. 다른 기숙사의 아이들을 볼 때에는 주저하면서도 붉은 망토만 보면 긴장을 놓는다. 이미 모두 제 친구인 것처럼 군다.

- 반장에는 그리 어울리지 않는 사람일지도 모른다. 단지, 세레니티는 제 기숙사를 사랑할 뿐이다.

 

 

▼ Habit

거짓말|거짓말을 잘 하지 못했다. 나쁜 아이는 벌을 받고 말 것이라는, 잘못 배운 권선징악의 논리에 빠져 있다. 그래서인지 거짓말을 할 때는 꼭 표식을 한다. 손을 등 뒤로 하고 손가락을 꼬는 것. 저는 지금 한 말을 지키지 않겠습니다.

몸짓|보폭이 좁지만 빠른 편. 주위를 종종거리며 쏘다닌다. 대화를 할 때에는 손짓 발짓을 동원하여 말하는 듯, 그리 예법을 갖춘 사람으로는 보이지 않는다.

 

▼ Serenity,

목소리|어린아이답게 높고 맑은 목소리. 듣기에 거슬림은 없고, 오히려 좋은 편이다.

태도|기본적으로 마주하는 모든 사람에게 친절하다. 하지만 제게 불호를 뚜렷히 표하는 사람에게는 겁을 먹은 듯 잘 다가가지 못하는 편. 특히 다이애건 앨리에 다녀온 이후, 제 혈통 하나만으로 자신을 싫어할 수 있다는 게 꽤 충격인지 초면에 안좋게 대하는 사람은 같은 부류라는 생각을 하고 있다.

 

▼ Others

- 긴장한 채로 밥을 먹으면 쉽게 체하고 만다. 건강 문제는 아니고, 과도하게 긴장하는 탓.

- 좀 친해졌다 싶으면 종종 장난을 치는 일도 있었다. 하지만, 원체 아이는 주위 눈치를 잘 봤다. 하면 안될 것 같을 때에는 제가 하는 일이 아니더라도 질색하며 말리는 편.

- 자신을 싫어하는 사람일지라도 똑같이 악의로 갚아주지는 않는다. 단지 껄끄럽다. 그 정도.

- 글씨를 잘 쓴다. 어린아이 치고는 또박또박하니 깔끔한 글씨체. 복잡하게 생각하는 걸 싫어하는 사람 치고는 책 읽는 것도 좋아한다.

- 체온이 낮다. 손을 잡으면 종종 상대가 차갑다고 하는 일도 있는 모양.

 

- 호그와트 입학과 동시에 받는 중압감에 조금 겁을 먹고 있는 상태. 미래에 서로 지팡이를 겨누게 되리라는 것보다도, 지금 당장 사람들의 시선이 더 무서운 것 같다.

 

 

*

Because this world is wonderful!

이 세상은 정말 멋진 곳이니까요!

 

|Mili, Colorf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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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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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터 펜다 테라 / Aster Penda Terra

 

" 아스터. ...아스터 님? "

 

▽ 테라의 도련님

- 세레니티가 피후견인으로 있는 브렌다의 본가. 테라의 도련님.

- 후견인인 올리비아가 감히 머글본이 신성한 가문의 땅을 밟게 했다는 죄를 물어 본가에 불려왔을 때 처음 봤다. 주변을 메운 시비 거는 목소리와 깔보는 시선들 사이에서 피하고, 피해서 숨어들어간 게 아스터의 개인실.

 

- 있지, 친구야는 이름이 뭐야?

- 비밀. 조만간 만날 테니 그때 들어.

 

- 그 말이 사실이 되었다. 올리비아는 잘 대해드려야 할 도련님이라며 아스터를 소개했고, 세레니티는 그 때가 되어서야 아스터의 이름을 알 수 있었다. 올리비아의 말 때문이라도 아스터에게 잘해주려고 기를 쓰는 중. 

- 아스터가 굉장히 대단한 사람이라고 믿고 있다. 가문을 빛낼 사람. 테라의 유일한, 진짜 축복.

 

- 그를 제 친구라고 생각한다. 순수 혈통과 머글본이 어떻게 친구가 되겠냐만, 적어도 세레니티에겐 그랬다.

- 붉은 리본은 아스터에게 받은 것. ...왜 줬는지는 모르지만 예뻐서 하고 다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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