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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핀도르

 

 

 

 

 

 

" 기억해, 네 삶은 오롯이 너의 신념을 위한 것.

그들이 제 뜻대로 너를 움직이게 내버려두어선 안 됨을. "

 

위저드 게임에서 단 한 번도 우승한 바가 존재하지 않는다.

그리핀도르 절망의 세대들은 생존이 아닌 곁에 있는 자를 지키기 위해 본인의 희생을 마다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기에 나온 결과.

이에 따라 학교 내에서도 좋은 취급을 받지 못하는 기숙사다.

 

위저드 게임 개최 이후 후반부로 갈수록 후원 및 지원 등에서 각종 차별을 받고 있는 기색이 드러난다.

시작부터 불리한 위치에 서있기 때문에 우승이 어려워진 것은 아니냐는 소리가 뒤에서 떠돌 정도.

가장 많은 불사조 기사단이 나왔기 때문이래.

그들은 용감한 사자, 차별에 굴복하지 않으니까.

 

 

 

 

후플푸프

 

 

 

 

 

" 제 목숨을 건사하는 일 그 이상의 것을 압니다.

정의와 구원에 도대체 무슨 이유가 필요한가요. "

 

2회 위저드 게임에서 우승한 바가 존재한다.

기숙사생 전원이 생존하는 기탄할만한 결과를 냈고, 이는 그 해에만 볼 수 있던 광경이었다. 기숙사 내 학생들의 단합력이 역대 최고로 손꼽혔던 해라고 한다.

 

현재 후플푸프는 이러한 정신을 받들자는 의견에 따라 단합력을 굉장히 중시하는 모양.

이에 따라 승리한다면 반드시 다같이 살아남아야 한다는 후플푸프 절망의 세대의 사고가 은연중 돌고 있다.

공개되지 않은 사실이 하나.

후플푸프 절망의 세대 가운데에서 타 기숙사생을 구한 적도 있다고.

 

 

 

 

 

래번클로

 

 

 

 

 

 

 

 

" 내가 더 이상 남아 있지 않은 세상에 그 어떤 의미가 있단 말인가?

한 명의 인간은 하나의 세상, 그건 죽음마저도 가치를 가져야 한다. "

 

4회에 이어 5회까지, 연속 두 번 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룩한 이래 현 시점 호그와트의 우승 기숙사 자리를 독점하고 있다.

그들의 게임은 정말로 위저드 게임이다. 지혜와 현명을 상징하는 로웨나 래번클로의 기지를 물려받은 자들을 누가 무시할 수 있을까.

이전 게임의 중계를 분석하는 것부터 시작해 그들은 게임 주최자들보다도 더 게임에 대해 잘 이해하는 기색이었다.

 

천재적인 플레이, 천재적인 두뇌 싸움.

애초에 시작부터 자신의 재능을 드러내어 살아남을 가능성이 많다는 걸 후원인들에게 증명하기까지.

실제로 래번클로는 개인의 능력보다는 환경과 인간 관계 등을 이용하는 경우를 다수 보인다.

때로는 새로운 길을 개척하기도.

그들의 가능성은 속단하기 여러울 정도.

 

 

 

 

 

슬리데린

 

 

 

 

 

 

 

 

" 왕좌를 차지한 자에게 그 아래로 내려간다는 선택지는 없다,

무릎을 꿇어라! 이곳에서 우리가 군림하리라. "

 

1회, 3회 위저드 게임에서 우승한 바가 존재한다.

그 해의 슬리데린은 독보적으로 많은 후원을 등에 이고 고난이 저들을 꺾을 수 없음을 몸소 증명하는 플레이를 펼쳤고, 이는 최다 우승 기록을 남긴 래번클로의 총 생존자 합보다 더 많은 생존자 수를 내놓는 쾌거를 이룩했다.

 

다수의 순혈들이 존재하는 기숙사, 이에 따라 가문 자체에서 후원자를 끌어모아 전폭적으로 지원해주는 시작부터 유리하길 타고난 기숙사다.

가문 내, 기숙사 내에서 자체적으로 훈련을 따로 시키는 경우도 존재했다.

이러한 일은 원칙적으로 금지되어 있으나 어째서인가 암묵적으로 봐주는 분위기.

가진 것은 능력, 지닌 것은 권위

꺾이지 않는 것은 혈통의 위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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