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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잠에 드는 이에게 안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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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카일 플루토 트로이메라이/ Kyle Pluto Traumerei

Pluto :: 죽음과 지하세계를 관장하는 신, 하데스(Hades)의 로마식 이름

Traumerei :: 환상, 공상, 꿈

 

생일

: 7월 2일 

탄생화는 금어초(Snap Dragon) 꽃말은 욕망,

 

성별

: 남성

 

 

키 / 몸무게

: 174cm / 49kg

 

혈통

: 순혈

 

국적

: 영국

 

 

기숙사

: 슬리데린

 

▶ 모자는 말했습니다.

 

호오... 트로이메라이라, 그렇게는 안 보이는데... 아무튼, 또 온 것이냐? 그냥 입이나 다물고 부르기나 하라고? 그 성깔은 네 형과 똑같구나!

그렇다면 더 볼 것도 없지. 너는 네 형과 같은 게 싫다지만... 래번클로는 맞지 않아.

그래, 현재의 네 상태에 딱 맞는 '그곳'으로 가거라.

인정받기 위해 발버둥 쳐보아라!

 

" 슬리데린ㅡ! "

 

모자의 말이 끝나자마자 아이는 인상을 쓰며 거칠게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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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

꽤 얇은 몸선. 꽤 긴 속눈썹 밑에는 벽색의 눈이 자리하고 있다. 1학년부터 자르지 않은 머리는 벌써 허리를 넘겼다. 앞머리는 여전히 코끝에 닿을 길이, 전체적인 결은 좋아 보이지만 관리를 잘 하지 않는지 항상 여기저기 엉켜있는 모양으로 더는 묶고 다니지 않는 듯하다.

조금은 꾸준해 보일지도 모르게 아직도 조금은 허술한 옷차림, 1학년 때부터 경고의 표시라던 리본은 아직도 하고 다닌다. 긴 리본으로 바뀐듯한데. 넥타이를 하는 법을 배웠지만 답답하다는 이유로 평소와 같이 풀고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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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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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CBCC  :: 반항적이고 냉정한 속 빈 강정 타입 ]

§ 속이 거의 텅 빈 인간입니다. 정도 없고 감정의 변화도 없고 방자하고 반항적이기 때문에 주위 사람들도 손을 쓸 수가 없는 타입입니다.  §

 

출처 : http://www.egogramtest.kr

-

 

"관심 없어..."

"좀, 알아서 할 테니까 내버려 둬." 

"그건 나랑 상관없잖아."

 

[무신경한, 감정변화가 크지 않은, 귀찮아하는]

 

*

 

"너희가 알아서 할 문제 아닌가?"

"뭐야, 싸워? 야, 아무나 교수님 오기 전에 한 대 더 때려"

"하하, 나는 보기만 했는데?"

 

[선동과 날조?, 비협조적인, 방관자, 겁이 없는]

 

*

 

"그러게 태어나길 잘 태어났어야지, 다음 생에는 노력해봐."

"축복을 빌어~ 나는 태어난 것 자체가 행운이라 안 빌어도 괜찮거든."

 

[직설적인, 현실적인, 냉정한]

  

*

 

"야, 너도 날 불쌍하게 여기는 거야? 뭐…. 마음대로 해."

"절망이 아니라... 축복이야. 안 그래?"

"나는, 위저드 게임을 기다리고 있었어."

 

[열등감, 틈을 노리는 야망꾼]

*

"...응, 맞아."

"승리만이 안식일 테니."

"그래, 웃으며 축복을 맞이해야지."

  

[무뎌진, 조금은 협조적일 줄 알게 된, 약간의 무기력과 표현]

 

  

▶ 남에게 마음을 잘 열지 않는다, 언젠간 서로를 이용하며 죽여야 할 관계임을 직시하고 있다.

정이 든 상대를 해치는 것보다 고통스러운 게 있을까? 처음부터 정을 쌓지 않는다면 편할 텐데.

▶ 신경 쓰지 마, 감정은 이성을 좀먹을 뿐이야. 그렇지? 그렇다고 해야 해.

ㅡ 정신 차려.

▶ 깊은 안식을 주세요. 내가 꿈에 숨을 수 있게, 아무도 날 흔들 수 없게.

  

*

 

 나는 꿈에 잠겨 있는데 너는 물속에서 나오지 않았다 애정과 증오가 반복되었다 너는 그것이 마음이라고 했다

 

/ 다큐멘터리, 양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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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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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나무 / 용의 심금 / 9.5인치 / 가볍고 단단함]

 

전체적으로 흰색을 띠며 쭉 뻗은 모양새를 보인다. 광택은 덜 한편이다. 특징은 손잡이 윗부분을 감싸듯 돌출해있는 검은 모양새를 띠고 있다는 것. 손잡이 부분에 달린 질 좋은 검은색 술과 화려하게 빛나는 푸른색의 보석 장식은 꽤 사치스러운 외견을 내비치기엔 충분했다.

밤나무 목재와 용의 심금이 함께 만들어지면 밤나무 지팡이는 사치스럽고 물질적인 것을 좋아하는 사람과 어울린다는 설명을 듣곤 드물게 눈을 반짝이며 관심을 보였다.

이 지팡이는, 그들이 실제로 얻는 법에 대해 그래야 하는 것보다 덜 양심적이게 된다고 한다.

 

올리밴더의 가게에서 약 5번의 지팡이를 쥐어보고 만난 지팡이. 화병을 깨고, 양피지도 날리고, 창도 깰 뻔하고... 지칠 때쯤에 이 지팡이를 만났다.

지팡이에게 선택받았을 때, 텐션이 낮은 아이도 드물게 눈에 띄게 기뻐한 표정을 보였다. 마음에 든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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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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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yle Pluto Traumerei

 

 

Kyle /

00_ 트로이메라이 의 차남.

01_ 아이의 체력은 그리 좋지 않았다. 입이 짧았기 때문일까. 아니면 항상 잠에서 벗어나지 못하며 별로 운동과 활동적인 것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일까. 그래도 요즘 조금씩 운동을 하는 모양이다.

01-1_ 아주 가끔, 운동을 하던 것도 하지 않게 됐다.

02_ 자신의 할아버지를 제외하곤 상대를 부를 땐 주로 성으로 부르는 편이다.

03_ 아이의 감각은 평범하다. 유독 청각이 예민한 것 같았지만... 잠에 취해 듣지 못하는 게 태반이다. 더욱 조용한 곳을 찾기 위해 발달한 것이 아닐까?

04_ 패밀리어는 큰 흰색 뱀. 이름은 에밀리. 원래는 본가에서 형과 함께 키웠었지만, 어느 순간부터 떠넘겨졌다. 

05_ 항상 자는 것에 비해 꿈꾸는 걸 싫어한다.

05-1_ 좋은 꿈이든 나쁜 꿈이든, 깊은 잠에 드는 이에게는 안식을 주세요.

06_ 취미는 체스, 그러나 쉽게 싫증을 느끼는 편인지라 잘하지는 못한다.

07_ 평소에도 잘 안 먹긴 했지만... 요즘 들어 식사량이 눈에 띄게 줄었다. 잠들어있는 시간이 많기 때문일까?

*

 

절망의 세대 /

"하하... 내 형도 살아 돌아왔는데, 내가 죽어? 웃기는 소리."

01_ 아이는 자신이 절망의 세대임을 자랑스러워하며 행운이라고 여기고 있다. 오히려 절망이 아닌 축복이라 여기는 게 당연할 정도겠지. 자신이 인정받을 기회라 생각한다.

02_ 그뿐만이 아니라 순수혈통인 아이에겐 당연히 축복의 세대라 칭하는 게 맞는 표현이라 여기고 있다.

오히려 절망의 세대라며 절망하거나 우는 사람들을 이해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03_ 축복의 세대. 아이는 당연하게도 순수혈통을 옹호하지만, 밖에서는 굳이 말을 꺼내지는 않는 듯하다. 어째서냐 묻는다면 '남들이 이미 줄기차게 언급을 하는데 자신이 굳이 말을 얹아 수고를 해야 할까?' 라는 반응을 보이는 편.

 

*

Zzz... /

"... ..."

아이는 잠이 많다. 깨어있는 모습을 보기 힘들 정도로! 보기보다 어디서든 잘 잔다. 예를 들어 기숙사 휴게실이나 곳곳에 있는 벤치, 수업 이동 중 복도, 심하면 다른 기숙사 앞에서도 자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거의 깨어있는 시간 중 반은 정신을 차리지 못해 멍한 상태로 있거나 침을 흘리고 있는 경우가 많다.

심지어 수업시간에도 반쯤 졸고 있는 경우가 대다수. 종종 수업시간에 대놓고 엎드려 잘 때가 있다. 억지로 깨우는 건 싫어하지만... 그럴 때는 옆에서 깨워주도록 하자.

아마도 아이가 잠이 많은 이유는 아마 어렸을 때부터 시끄러운 환경에 노출돼 밤에는 자지 못했기 때문이겠지. 더는 시끄러운 밤을 보내지 않겠지만, 몸에 뱄다고 말한다.

제시간에 들어가 잠을 청하는 일이 생긴 지 얼마나 지났다고, 잠을 자는 시간이 눈에 띄게 늘었다. 전에는 적어도 깨어있을 때가 종종 보였는데...,요즘엔 마치 무언가를 피하듯 잠만 자곤 한다. 깨워도 잘 안 일어나고, 복도에서 자는 일도 많이 줄었다. 주로 들어가서 편하게 잔다지.

*

트로이메라이/

"나처럼 눈 밖에 난 애한테서 신경 끄시지."

00_ 트로이메라이 家, 대대로 사교를 중심으로 하는 오래된 순수혈통 가문. 겉으로는 주로 직접 작곡한 멜로디로 오르골을 제작해 고가에 판매하는 모양새를 갖추고 있다. 꽤 인지도가 있기에 수요가 있는 편. 그 외 사업도 여러 방면으로 손을 뻗고 있다. 하지만 이 사실은 껍데기일 뿐이겠지.

01_ 속으론 밤중 하루가 멀다고 여는 사교파티는 그들이 얼마나 폐쇄적인지를 보여주는 꼴이다. 이 모임이자 파티는 순수혈통의 집안 자제들만 초청하여 개최된다. 이들은 이 행위를 당연하다 여기며 혈통의 우월함을 느끼고 있다.

진정한 마법사들만의 자리, 이곳에선 위저드 게임에 관한 이야기던 누군가를 깎아내리는 이야기던 모두 유흥거리일 뿐이다. ㅡ이 때문에 아이가 낮에 잠을 많이 청하는 버릇이 생긴 걸지도 모른다.ㅡ

이들의 평은 당연하게도 좋지 않은 편. 소외된 그룹이 퍼트린 유언비어 때문일까? 하지만 그들은 크게 신경 쓰지 않는 모양이다.

02_ 언제나 개개인의 능력을 우선시하는 가문이었다. 인지도든, 능력이든, 가문을 빛낼 수 있는 것이라면 모든.

03_ 대대로 슬리데린이나 래번클로에 배정되는 게 당연시되는 가문이다. 현재만 하더라도 조부모는 슬리데린, 부모님은 래번클로. 이미 졸업한 그의 형은 슬리데린에 배정됐었다.

 

04_ 아버지는 유명한 오케스트라 지휘자, 어머니는 첼로리스트. 조부모는 여전히 뛰어난 손재주로 오르골을 제작하고 있다. 이들의 특징은 오르골답지 않게 화려한 외형을 띠는 것.

05_ 소곤소곤, 너만 알고 있어야 해! 얼마나 시샘했으면 그랬겠어? 아이가 5학년이 되기 직전의 방학 때, 순혈들도 아는 사람만 안다는 소문이 돌았다, 그 아이가 후계자를 해하려 했다는 소문. 아이는 이러한 소문에 긍정도, 부정도 덧붙이지 않고 침묵할 뿐이었다.

 

*

 L&H /

Like,  아이가 좋아하는 건 제멋대로기 때문에 항상 바뀐다. 고정적인 게 있다면 자신의 이득이나 초콜릿 정도? 따뜻함과 차가움의 애매한 중간도 좋아한다.

Hate, 아이가 싫어하는 건 확실하다. 사실을 근거로 한 솔직함과 뜨거운 음료. 그리고 자신의 형 제이슨 트로이메라이. 그 외론... 글쎄, 싫어한다기보다는 관심 밖이라는 게 맞는 표현일지도 모른다.

05_ 소곤소곤, 너만 알고 있어야 해! 얼마나 시샘했으면 그랬겠어? 아이가 5학년이 되기 직전의 방학 때, 순혈들도 아는 사람만 안다는 소문이 돌았다, 그 아이가 후계자를 해하려 했다는 소문. 아이는 이러한 소문에 긍정도, 부정도 덧붙이지 않고 침묵할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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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

네가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지 보여줘.

모두가 네 앞에서 고개조차 들지 못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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