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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못할 게 뭐가 있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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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아이라 하인츠 / Ara Heinze

 

생일

: 10월 19일

 

성별

: 여성

 

 

키 / 몸무게

: 130cm/20kg

 

혈통

: 혼혈

 

국적

: 영국

 

 

기숙사

: 슬리데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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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

아주 조금, 조금 자랐다. 부피는 더 줄어서 작아진 것 같아 보이지만.

옷에 가려진 몸은 이전보다 더 앙상하다. 고급 소재인 옷과 어울리지 않는 신경질적인 인상.

 

날카로운 눈매는 다크서클까지 어우러져 으스스한 느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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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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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침한 / 기분 나쁜 / 어두운 ]

 

....그래도 예전보다는, 가끔은 웃을 때도 있나?

 

[ 신경질적인 / 예민한 / 고집 센 ]

 

다른 이들의 기분을 상하지 않는 법은 배웠다. 그래도 기분 나쁜 건 나쁜 거야.

 

 

[자존심 낮은 / 겁 많은 ] 

 

아직 미숙하지만, 굽히지는 않기로 했다. 뱀이니까.

 

 

[ 유유부단한? / 완고하지 못한? / 무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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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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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나무, 10인치, 용의 심금. 잘 휘어진다.

 

검은 색으로 도색된, 원목이 드러나있는 지팡이. 몸체와 비슷한 검은 색의 손잡이에 매여 있는 얇은 붉은색 리본만이 장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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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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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라에 관하여]

 

01: 10월 19일 생. 천칭좌, 봉선화─나를 건드리지 마세요.

 

02: 아이라 Ara.

아, 아라가 아니라 아이라에요. 이름으로 부,르는 걸 허락해 드린 적도 어, 없지만...

 

03: RH+ A형, 지병은 없지만 허약하다.

성장기에 방에만 틀어박혀서 실장난이나 하고 있으니, 당연한 일이 아니겠소─호잔 하인츠, 레지나 하인츠의 남편.

3rd Grade: 키는 아주 조금 자랐고, 몸무게는 오히려 줄었다. 누가 봐도 허약해보이는 모습.

.....목격자에 따르면, 가끔 쓰러지기도 했다는데. 사실일까? 하지만 그 아이는 마법의 보호를 받고 있잖아. 아플 리가 없을텐데.

 

 

 

[좋아하는 것]

 

01: 천, 실타래, 가위...그리고 실로 자아낼 수 있는 모든 행위.

 

02: 단정한 옷매무새─사실 좋아한다기 보다는 집착한다는 편이 더 옳은 표현이다.

 

03: 조용히 자신의 일에 집중할 수 있는 장소.

 

04: 고귀한 사람들. 구원받지 못할 자신보다 훨씬 명예로운 삶을 살 자들.

슬리데린.

 

 

[싫어하는 것]

 

01: 시끄러운 장소와 사람.

아이는 오감이 전부 뛰어났고, 바꿔 말하면 예민했다. 조금의 소란이나 부산함에도 금방 짜증을 내곤 했던 것이다.

 

02: 아이들.

아이는 아이인 주제에 어린이들을 싫어했다. 자신은 다른 철없는 아이들과 다르다고, 훨씬 성숙하다고 믿는 모양이었다─그, 그렇잖아요? 저는 말을 잘 듣고 말썽도 부,리지 않는데....

어떤 이는 그런 부분이 아이같다고 여겼던 모양이지만.

 

03: 몸을 움직이는 일

아이는 또래보다 작고 힘도 약했다. 늘 지기만 하는 스포츠나 몇 초 있으면 죽을 듯한 감각이 드는 뜀박질이 좋을 리 없었다.

 

04: 흐트러진 옷매무새와 실밥.

 

05: 딱딱한 음식을 잘 먹지 못하게 되었다. 좋아했던 과자도 이제는 조금 힘든 모양.

 

 

[소지품]

 

01: 안경.

 

도수가 없는 얇은 검은 테의 안경.

 머리카락이 한쪽 눈을 가리게 되어서 이제 외알 안경을 착용한다. 도수가 없는 것은 여전하다.

 

02: 반짇고리와 뜨개질 바늘.

 

시간이 날 때마다 구석에서 뭔가 만들고 꿰메고 수선하고 있다.

자신이 마법사라는 것을 알기도 전에 가지고 있던 것.

만든 물건은 버리거나 다시 풀어버린다.

 

03: 붕대.

 

손에 감는 붕대의 여분.

물론 손에는 아무 상흔도 없다.

2학년 방학 이후 풀어버렸다.

 

[버릇]

 

01: 손톱 물어뜯기.

 

주로 불안할 때 나오는 버릇이다. 보호마법이 아니었다면 이미 손이 남아나지 않았을 것이다.

 

02: 눈 치켜뜨기.

 

키가 작아서도 있지만, 아이에게 시선을 맞춰줘도 아이는 굳이 눈을 서슬 퍼렇게 뜨고 상대를 바라봤다. 누군가는 꼬마 귀신 같다고 평했던가.

여전히 키는 작기에 상대를 한참 올려다봐야 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더 이상 불안한 기색은 보이지 않는다. 

03: 말 더듬기

 

아이의 말투는 지나치게 빠르다가도 지나치게 느려지곤 했고, 빠르든 느리든 말을 더듬었다. 자신감의 문제인지, 원래 그런 것인지는 모르지만, 아이는 늘 긴장하고 있는 듯 하였다.

더 이상 말을 더듬지는 않는다. 나직하고 조용한 말투는 여전하다.

 

 

[가족]

01: 어머니인 앤 하인츠는 호그와트 졸업생이며, 하인츠 가의 순수 혈통 마법사이다.

호그와트 졸업 직후 잠적했다가, 6년 전에 하인츠 가로 돌아왔다. 현재 가문의 의류업에 도움을 주고 있다.

평소 소탈한 성격이었다는 말이 많으니, 막대한 부에 집착하는 듯한 가풍에는 맞지 않았던 모양이다. 잠적 중에는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고 작은 의상 아틀리에를 운영했던 것 같다. 아이라의 취미가 뜨개질이나 재봉인 이유.

 

아버지에 대해서는 모른다. 들은 적 없고, 본 적 없는 사람이니 별로 궁금하지도 않은 모양.

 

02: 현재 레지나 하인츠 내외와 함께 하인츠 가의 저택에 거주중. 혼혈이지만 가문의 이름을 가진 위저드 게임 참가자로서 충분히 대우받고 있는 모양이다.

 

물론 그렇다고 아이라에게 레지나 하인츠는 가족은 아니다. 아이라는 그녀에게 '가주님' 이라고 칭하며 최고의 높힘 표현을 사용한다. 정작 레지나 하인츠는 편하게 부르라고 하는 모양이지만.

 

02: 레지나 하인츠는 아이라에게 이모다. 아이라의 어머니인 앤 하인츠와 레지나 하인츠는 자매사이.

레지나 하인츠와 앤 하인츠는 각각 래번클로와 후플푸프에 배정되어 호그와트를 무사히 졸업했다.

앤 하인츠의 공방은 본래 앤 하인츠 개인의 것이였으나 가문으로 돌아온 이후 하인츠 가의 일을 하고 있다. 매우 바쁜지 공방의 불이 늘 켜져있고, 딸과도 자주 만나지 못하는 모양이다.

최근에 어머니와 만났다. 아이라의 반응은 그다지 시원치 않았던 모양.

 

 

[혈통]

 

01: 순혈 마법사 가문인 하인츠의 유일한 혼혈 마법사. 

하인츠는 혼혈 마법사를 호적에 들이지 않지만, 아이라가 위저드 게임 참가자라 어쩔 수 없이 들었다는 것이 가장 설득력 있는 소문이다.

 

02: 아이는 순혈우월주의에 극렬하게 동의하며, 머글본과 혼혈 마법사들의 희생을 당연시하고 자신도 그럴 의무가 있다고 생각한다.

 

03: 순혈 마법사에게 기이할 정도로 복종하고 저자세로 굴며, 일부 '불손한' 사상을 가진 머글본이나 혼혈 마법사들을 적대한다. 아이라에게 그들은 주제넘는 욕심을 부리는 탐욕스러운 사람들.

여전히 순혈 우월주의에 동의한다. .....하지만 뭔가 달라졌나?

 

 

[슬리데린]

 

01: 아이는 야망이라는 말에 어울리지 않게 겁 많고 유유부단했다.

본인마저도 자신이 래번클로일 것이라고 확신했다. 공평함도 용기도 야망도 없는 괴짜가 갈 곳은 하나뿐이기에.

 

02: " 교활한 꼬마야, 네 앞에 놓인 운명이 두려운가보구나. 그렇지만 네 머릿속에 움을 트고 있는 거미줄같은 잡념을 나만은 알고 있단다. 슬리데린! "

 

03: 어울리지 않는다면, 어울리는 사람이 되면 된다.

아이라 하인츠는 뱀인 자신을 받아들이기로 했다.

 

 

 

[하인츠 가]

 

01: 1960년 이후로 부흥하기 시작한 마법사 가문. 현 가주는 레지나 하인츠.

 

02: 대외적으로 순혈우월주의를 표방하고 있으나 가문의 역사 자체는 오래되지 않았다. 명망 있는 가문으로 떠오르기 시작한 건 1960년대 이후, 당대부터 현재까지 가주인 레지나 하인츠가 가문의 입장으로 순혈우월주의를 표방하기 시작하고 나서이다.

순혈 우월주의를 표방한 가문이 전부 명성을 얻지는 않지만, 의류업에 기반한 막대한 부와 후술할 특별 상품 때문에 이전보다 더 명성이 높아졌다.

 

03: 가문의 주 수입원은 의류업이며, 양산형 의류부터 상류 계층을 위한 고가의 주문제작까지 전부 하고 있다. 

분류하자면 그들의 사업은 두 갈래이다. 머글 사회에까지 확장되어 있는 의류 브랜드인 에즈니 Eznieh─하인츠의 애너그램이다─의 운영과 순혈 마법사만을 위한 오더메이드 하인츠.

첫번째인 에즈니는 말 그대로 하인츠 가의 부의 축적에 가장 큰 기여를 하고 있는 사업이며, 저가의 양산형 의류를 만들어서 유통하고 있다. 디자인 센스나 품질도 비슷한 브랜드에 비해서는 월등히 좋은 편. 마법사 사회에 비해 규모가 월등히 큰 머글 사회에도 의류를 유통하기에 하인츠 가의 재산 규모는 어마어마하다. 순혈우월주의를 표방하면서도 머글에게도 상품을 유통하는 하인츠 가에 대한 비난이나 의혹이 없진 않지만, 하인츠 가의 입장은 첫번째로 그 재산으로 마법사 사회를 굳건히 하는데에만 쓰고 있으며, 두번째로 그들이 마법사보다 열등한 것과는 별개로 그들의 자산을 이용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일부 극도로 보수적인 순혈주의 마법사들은 하인츠 가를 고깝게 보기도 한다.

하인츠 가의 의상 주문제작─ 오더메이드 하인츠 상품은 자산을 꽤 축척한 개인이 의뢰하기에도 조금은 부담이 있을 정도로 상당히 고가이며, 현재는 오직 순혈 마법사만의 의뢰를 받고 있다. 하인츠 가의 마법사들이 직접 재봉에 참여하여 개인의 맞춤 의상을 제작하며, 용도에 따라 특수한 마법으로 의상에 기능성을 부여하기도 한다. 제작 기간과 재봉사의 정성 측면에서도 에즈니 의류와는 질 자체가 월등히 차이난다. 주문서를 제출한다고 해서 전부 제작해 주는 것도 아니고 심사를 거친 후 오더메이드 하인츠를 입을 자격이 되는 고결한 마법사에게만 답장이 간다. 어찌 되었든 오더메이드 하인츠 상품을 주문할 수 있는 위치의 마법사라는 것은, 부와 명예와 혈통을 인정받았다는 의미이기에 그 명성은 대단하다.

 

04: 당연하게도 오더메이드 하인츠 상품을 제작할 수 있는 재봉사는 오직 순수 혈통 마법사 뿐이다. 혼혈 마법사는 제작 과정에도 참여할 수 없다.

혼혈인 하인츠 가의 마법사는 원칙적으로는 정식으로 가문의 일원으로 편입되지는 않는다. 아이라는 절망의 세대였기에 예외.

 

05: 가문의 문장은 목화 3송이와 리본 가닥. 이것만 들어가 있으면 문장을 어떻게 그리는지는 개개인의 자유이다. 문장이 늘 자수로 새겨지는 것도 가문의 특징.

06: 레지나 하인츠가 가끔 아이라에 대한 언급을 한다.

가문의 명예를 지켜줄 아이라는 말과 함께.

 

[Etc.]

01: 어린이 입맛이다. 홍차에는 최소 각설탕 2개.

단 음식을 좋아했으나, 이제 맛이 자극적인 음식은 먹으면 소화에 지장이 있는 모양이다.

 

02: 신경질적인 태도와는 달리 글씨체가 매우 정갈하며, 공부도 꽤 잘한다. 틀어박혀 있는 경우가 많아서 독서량이 많은 탓.

 

03: 혼자서 실뜨기를 할 수 있다. 아이라의 몇 안되는 개인기.

 

04: 교복은 스스로 개조한 것. 로브 밑단에 A.H. 라는 자수가 새겨져있다.

 

05: 반려동물은 없다. 동물을 키울 이유를 느끼지 못하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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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

그어놓은 선을 없애는 법을 알잖아.

가위를 들고 잘라버려. 그 무엇도 너를 막을 순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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